한국-플로리다 가교로 기업 유치
미국 주류와 협력 한인 경제 발전
플로리다 한인상공회의소(FLKACC)가 지난 28일 플로리다주 키씨미 소재 게이로드 팜스 리조트 & 컨벤션센터에서 공식 출범식을 갖고 김홍현(Hunter Kim) 초대 회장이 취임했다.
취임식은 올랜도 하베스트교회 데이빗 김 목사의 기도로 시작했으며, 김홍현 회장은 플로리다 제9 사법순회법원 데니스 김 비머 판사 앞에서 취임선서를 했다. 조경구 이사장은 참석한 귀빈을 소개하는 순서를 맡았다.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공동체의 미래를 이끌어야 하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플로리다 한인상공회의소는 플로리다주 내 한인 기업과 전문가들의 역량을 결집하고, 미국 주류 경제와의 협력을 통해 한인 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차세대 리더십을 육성하고, 플로리다 경제의 발전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준호 애틀랜타 총영사는 축사에서 “플로리다는 미국과 중남미를 잇는 전략적 거점이자 미국 경제의 관문”이라며 “한인상의가 한인 경제인의 뜻을 모으고 미 주류 경제계와의 협력 확장의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한국과 플로리다를 잇는 연결 창구로서 한국기업 진출의 교두보가 되어 달라”고 말했다.
황병구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장은 “모국기업의 플로리다 진출에 역할을 담당하고 임원들과 잘 협력해 한국의 경제영토를 넓혀달라다”며 “미주총연도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신광수 플로리다한인회 연합회장, 신동준 동남부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이 축사를 전했으며, 대런 소토 미연방 하원의원이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다. 또한 체릴 그립 오세올라 카운티 부시장, 존 디엡 플로리다주 경제청 부사장이 축하의 말을 전횄다.
플로리다한인상의는 이날 알타몬트 스프링스시, 오세올라 카운티 상공회의소, 레이크노나 오렌지 카운티 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MOU)dmf 맺고 상호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한복자원문화재단(설립자 린다 김)은 이날 한복쇼를 통해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담당했다.
플로리다 한인상의는 향후 한국과 플로리다를 잇는 전략적 가교로서 양 지역 기업 간 협력과 교류를 촉진하고, 투자와 비즈니스 기회 확대를 지원함으로써 상호 발전의 기반을 추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요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