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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마켓 새 물류센터 증축 첫 삽

남대문마켓은 지난 1일 로렌스빌 물류센터 증축 기공식을 거행했다. 이번 증축으로 물류창고 규모가 기존 건물 대비 2배인 10만 스퀘어피트, 층고 또한 2배로 확장되며 2026년 말 완공 예정이다. 김용덕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가 성장과 기회 창출은 물론, 지역 사회에 대한 보답이라고 밝혔다. 남대문마켓은 2005년 둘루스지점 오픈 후 현재 조지아주 8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물류센터 증축은 남대문마켓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중요한 투자이다.

# 남대문마켓 # 물류센터 증축

K-뷰티 수출 신기록… 미 최대 시장 부상
K-뷰티 수출 신기록… 미 최대 시장 부상

K-뷰티 수출액이 올해 3분기까지 85억 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미국 시장 수출이 5년간 2배 이상 증가하며 전체 수출액의 19.6%를 차지, 1위로 부상했다. 이는 K-콘텐츠 열풍의 영향으로 분석되며, 기초화장품이 수출액 증가를 견인했다. 중국 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나, K-뷰티는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갔다. 식약처는 K-뷰티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업계 화제] 3대 디자인상 ‘IDEA 2025’ 본상 수상
[업계 화제] 3대 디자인상 ‘IDEA 2025’ 본상 수상

롯데칠성음료의 대표 탄산음료 칠성사이다가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브랜딩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1950년 출시 이후 75년 간 유지해 온 브랜드 정체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이 세계 무대에서 가치를 인정받았다. 롯데칠성은 지난해 10월 별과 초록색을 재해석한 새로운 패키지를 선보였으며, ‘모두와 함께 큰 별, 칠성사이다’라는 콘셉트를 담아 브랜드 상징성과 청량감을 표현했다. IDEA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디자인 혁신성, 사용자 경험, 사회적 가치, 미학적 완성도 등을 평가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수상으로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한국차, 3분기에도 판매 ‘호조’ 이어가
한국차, 3분기에도 판매 ‘호조’ 이어가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는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관세 영향 속에서도 호실적을 기록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5 할인에도 전기차 판매가 급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고, 기아는 K5, 카니발 등 주력 모델의 판매 호조로 역대 최고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제네시스는 GV70, GV80 등 주력 모델의 판매 호조로 판매량을 늘렸다. 3분기 누적 판매량은 3개사 합계 35만9,706대로,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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