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젯블루 이어
첫번째 수하물 45달러로
델타항공이 국내선과 단거리 국제선에 대한 수하물 요금 인상을 결정했다.
델타항공에 따르면 8일부터 적용되는 이번 수하물 요금 인상 조치에 따라 첫번째 수하물 요금은 10달러 인상된 45달러, 그리고 두번째 수하물은 55달러로 조정된다.
세번째 수하물은 50달러 인상된 200달러가 적용된다.
다만 스카이마일스 메달리온 회원과 퍼스트 클래스 승객, 현역 군인, 델타 제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 소지자 등의 고객에 대해서는기존 무료 수하물 혜택이 유지된다.
델타의 이번 수하물 요금 인상은 2년여 만이다.
앞서 유나이티드 항공과 젯블루 에어도 수하물 요금을 인상한 바 있다.
최근 항공업계의 주 비용인 항공유 가격은 이란과의 전쟁 여파로 지난 2월 이후 두 배 가량 올랐다.
여기에 공급 차질까지 더해져 항공요금도 급격하기 오르고 있다.
한편 델타항공은 8일 오전 주요 항공사 중에서는 가장 먼저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이필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