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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경제활동 개선 소비는 양극화 뚜렷”

미국뉴스 | 경제 | 2026-01-16 09:49:03

전국 경제활동 개선 소비는 양극화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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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경기동향 발표

 

 연준이 경기동향 보고서인 베이지북 발간을 통해 전국 경제활동이 개선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로이터]
 연준이 경기동향 보고서인 베이지북 발간을 통해 전국 경제활동이 개선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로이터]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RB·연준)는 오는 27∼28일 열리는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낸 1월 경기동향 보고서(베이지북)에서 최근 몇달 새 미국의 경제 활동이 개선됐다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전반적인 경제 활동은 12개 권역 중 8곳에서 소폭 내지 완만한(slight to modest) 속도로 증가했으며, 3개 권역은 보합, 1개 권역은 완만한 감소를 보였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는 대다수의 권역에서 보합을 보고했던 지난 3회의 보고서와 비교할 때 개선된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지출은 연말 쇼핑 시즌 영향으로 대부분 권역에서 소폭 내지 완만한 증가세를 보였다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다만, 저소득층 및 중간 소득 계층 소비자들이 점점 더 가격에 민감해지고 비필수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지출을 주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고용 상황은 대체로 변화가 없었으며, 12개 권역 중 8개 권역에서 고용 상황에 변화가 없다고 보고했다.

 

물가와 관련해선 2개 권역에서만 소폭의 물가 상승을 보고했다면서도 “관세로 인한 비용 압박이 모든 권역에서 일관된 주제였다”라고 언급했다.

 

보고서는 “처음에 관세 관련 비용을 흡수했던 조사대상들이 비용을 고객들에게 전가하기 시작했다”며 “관세 부과 전 확보한 재고가 고갈되거나 마진을 유지해야 한다는 압박이 더욱 심해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베이지북은 12개 연방준비은행이 담당 지역별로 은행과 기업, 전문가 등을 접촉해 최근 경제 동향을 수집한 경제 동향 관련 보고서로, 통상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FOMC 회의 2주 전에 발표한다.

 

이번 베이지북은 직전 작년 11월 말 보고서 발간 이후 1월 5일까지 권역별로 집계한 전국 경제 상황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했다. 금융시장은 오는 1월 27∼28일 FOMC에서 연준이 기준금리를 현 3.50∼3.75%로 동결하고 연내 2회 안팎의 추가 금리 인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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