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뉴스

애틀랜타신포니아 22일 '영웅들을 기억하며' 음악회

22일 6시 애틀랜타 주님의 교회 애틀랜타 신포니아(음악 감독 및 지휘 박평강)은 오는 10월 22일 오후 6시 애틀랜타 주님의 교회에서 국립 보병 박물관(the National Infantry Museum)과 함께 한국 전쟁 기념관 건립 후원을 위한 특별한 음악회인 “Remembering the Heroes! (영웅들을 기억하며!)”를 개최한다.한국 ..

# 애틀랜타신포니아 # 박평강 # 영웅들을 기억하며

"저를 귀넷 검사장에 다시 뽑아주세요"

팻시 오스틴-갯슨 검사장 후원 행사 팻시 오스틴-갯슨(Patsy Austin-Gatson)이 귀넷 검사장으로 재출마한다. 한인 사회 및 ..

재미 한인여성과학기술인협 '온라인 토크 콘서트'

기후변화 주제, 스템 커리어 토크 재미한인여성과학기술인협회(KWISE)와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은 오는 27일 ..

〈한인타운 동정〉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세미나"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세미나미국에서 가장 많이 선택되는 이중 특별 필요 플랜에 관한 세미나가 열린다. 메디케어 연례 가입기간 10월 15일부터 12월 7일을 맞아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조지아 고교 적시 졸업률 상승

84%로 역사상 최고 수준2011년 67%에서 급반등 조지아 고등학교 학생들 중 졸업 시기가 늦춰지지 않고 제때 졸업하는 비율이 계속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조지아

고공 모기지율로 애틀랜타 주택 거래 곤두박질

1년전에 비해 거래량 21% 감소2000년 이후 이자율 최고 수준 200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의 모기지 금리로 인해 지난 8월과 9월 메트로 애틀랜타 주택

소득 일시 감소로 렌트·모기지 페이먼트 낼 수 없을 때

매달 빠듯한 월급으로 살아가는 봉급 생활자는 월급이 조금만 줄어도 가계부에 큰 타격이다. 그래서 가계 예산을 운영할 때 한치..

가을 지방선거 유권자 등록 마감 10월10일

선거일 11월 7일, 조기 투표 10월 16일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교육 위원회 위원, 시의원 등 각 지방 정부의 관료들을 선..

조지아, “주택 렌트 지원금 신청하세요”

149개 카운티 대상10/17-20, 3일간 신청 접수 조지아주 149개 카운티에서 주택 렌트 보조금을 신청 받는다.조지아 지역 사..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자동차 보험 Collision

최선호 보험전문인운전하다 보면 길 위에 떨어져 있는 물체를 발견하는 때가 많다. 떨어져 있는 물건 중 가장 많은 것이 의자 종류이다. 아마도 픽업트럭과 같은 작은 차량에 단단히 묶지 않은 채 싣고 가다가 떨어뜨린 경우가 많을 것이다. 그런데 길 위에 떨어져 있는 물체에 부딪치는 사고를 내는 것이 문제이다. 이런 사고를 당하고 나서 본인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특히 비교적 운전 경험이 초보에 가까운 사람들일수록 더욱 그렇게 생각하는 경향이 심한 것 같다. 길 한가운데에 떨어져 있는 물체가 사고의 원인을 제공했으므로

[수필] 내가 사랑하는 내 인생의 비밀들

박경자(전 숙명여대 미주총동문회장) '귀하의 감동적인 시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옥고는 우리에게 강한 인상을 주었습니다.그러나 우리의 지면에는 어울리지 않음을 무척 유감 스럽게 생각합니다. 편집부에서 오는 이런 거절 편지가거의 매일 날아 온다. 문학잡지마다 등을 돌린다. 가을 내음이 풍겨 오지만 이 보잘것 없는 아들은 어디에도 고향이 없음을 분명히 안다. 그래서 목적 없이 혼자만의 시를 써서 머리맡 탁자에 놓고 램프에게 읽어 준다.아마 램프도 내시를 귀기울이

새로 업데이트된 코로나 백신이 출시

독감 시즌이 다가오고 작년에 이어 새로 업데이트된 코로나 백신이 출시되었습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코로나 예방접종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외에 메디케어, 메디케이드, ACA 마켓플레이스 건강보험, 소셜시큐리티 은퇴연금, 생활보조금 (SSI, Supplemental Security Income)에 대한 질문이 있으면 다음 방법으로 NAPCA 노인지원센터로 연락해 주십시오:전화: (영어) 1-800-336-2722, (한국어) 1-800-582-4259 이메일: askNAPCA@napca.org우편: NAPCA

# 지역뉴스

[한시(漢詩) 한 수(首)] 추포가(秋浦歌)

추포가(秋浦歌) 맑은 물엔 하이얀 달 뜨고綠水淨素月(녹수정소월) 달빛 휘저어 백로 나는 밤月明白鷺飛(월명백로비) 사나이는 듣네, 마름 따는 아가씨들이郞聽採菱女(난청채릉녀) 돌아가며 부르는 노랫 소리를!一道夜歌歸(일도야가귀) - 이백 (李白) - <가을밤의 연정(戀情)> 이 시(詩)는 오언절구(五言絶句)다. 여름은 가고 어느새 하늘이높고 바람도 서늘한 가을이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왔

[독자기고] 코리언과 아메리칸의 축제

지천 (支泉 ) 권명오(수필가 / 칼럼니스트) 2023년 9월 30일 막을 연 코리언 페스티벌은 4만여명이 대성황을 이룬 한인동포들의 역사적인 축제의 날이었다. 이른 아침부터 참가자들이 물밀듯이 밀려들어 인산인해를 이루었고 한인회관 안과 밖은 발디딜 틈이 없는 대성황의 코리언 페스티벌이었다. 일부 언론에서는 참가인원이 3만 내지 5만이라고 했다. 애틀랜타 역사에 기록될 소수민족 최고 최대의 문화축제다. 다민족 미국인들이 70% 이상 참가해 함께 가을을 아름답게 수놓은 축제의 장이었다. 코리언 페스티벌은 한국문화와 얼을 펼

총영사관 5일 개천절 행사 개최

# 지역뉴스

조지아, 미 최초로 의료용 마리화나 약국서 판매

# 지역뉴스

애틀랜타, 유아 RSV 질환 입원 급증

# 지역뉴스

전통주의 고수 GMC 첫 한인교회 창립

# 지역뉴스

켐프 주지사 “유류세 면제 한 달 추가 연장”

# 지역뉴스

[행복한 아침] 시월의 숲

김정자(시인·수필가) 시월로 접어들었다. 시월의 숲은 무성했던 우거짐을 내려놓으며 초록은 뉘엿뉘엿 빛 바램으로 접어들고 있다. 초록 발육이 한계점에 이르렀지만 푸름의 향훈이 아직은 머물렀고 여름의 무르익음이 지친 채 고여있는 경쾌한 계절 길목이다.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은 코발트 빛으로 높아가고 바람도 아름드리 고목이며 하늘 우러른 까마득한 나무 사이로 조신해야 할 여유조차 없다는 듯 한바탕 허물없이 휘감기며 불어댄다. 막힌 데 없는 바람 길이 개운하고 후련하게 마음을 트이게 해준다. 인생들의 생각대로 바람 흐름을 한치

[애틀랜타 칼럼] 하나님이 고치신다

이용희 목사 하나님이 우리의 상처를 고치시는가? 그렇다. 하나님은 고치신다. 바울 사도는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는 성령님에 관해 로마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편지를 썼다(롬8:26) 많은 현대성경 번역판들은 연약함이란 단어 대신에 “약함”혹은 “불구”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돕다”라는 단어의 한 가지 뜻은 의학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데 고침을 받는 과정에서 간호원이 환자를 돌보아 준다는 의미이다. 그래서 이 말은 단순히 문자 그대로의 의미인 “다른 한 쪽에서 붙들어 준다” 라는 뜻만 있는 것이 아니다. 성령님께서 우리의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