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M기 절도 노린 범행
한 달 만에 세 번째로 유홀(U-Haul) 차량이 메트로 애틀랜타의 CVS 매장 입구를 충돌했다.
디캡 경찰은 15일 로렌스빌 하이웨이에 있는 매장에서 ATM 절도 미수를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매장 입구는 깨진 벽돌과 유리, 남겨진 노란색 고정 스트랩 등이 널려 있었다. 또한 매장 문 바로 안쪽에 현금인출기(ATM) 일부가 놓여 있었는데, 도둑들이 그것을 끌어내려고 했다.
이는 지난 5주 동안 적어도 세 번째 CVS 매장이 피해를 입은 것이다.
7월 10일, U-Haul이 파워스 페리 로드에서 매장에 충돌했고 용의자들은 ATM을 가져가려 했지만 실패했다. 8월 9일, 차량이 캐스케이드 로드에서 매장에 충돌했고 도둑들이 기계를 제거했다.
디캡 경찰은 15일 용의자들이 무언가를 했는지 또는 충돌이 다른 두 사건과 관련이 있는지 말하지 않고 있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