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조지아 의회, 백년대계엔 한목소리

지역뉴스 | | 2026-02-25 12:33:31

주하원, 교육관련 법안 조기 문해력법안, 고교 휴대전화 금지. 공립학교 무기 탐지 시스템, 예비교사 지원금, 호프 잔여 학점, 프리-K 방과후 과정,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주하원, 교육관련 법안 초당적 승인 

조기 문해력법안은 압도적 표차로 

고교 휴대전화금지 등 무더기 승인 

 

주 하원이 24일 교육과 관련된 다수의 법안을 초당적 지지 속에서 무더기로 통과시켰다. 

이날 통과된 법안 중 가장 주목을 받은 것은 조지아 조기 문해력법안(HB1193)이다.

HB1193은 3학년까지 읽기 능력 숙달을 핵심 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법안은 ▲1학년 진학 전 유치원 의무 이수 또는 평가 통과 ▲주내 모든 초등학교에 문해력 코치 배치 ▲ 읽기 지도를 ‘읽기  과학’으로 격상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하원은 이날 170대 2라는압도적 표차로 법안을 표결한 뒤 박수로 이를 환영했다. 법안 발의자인 크리스 어윈 (공화) 의원은 “호프 장학금 이후 가장 영향력 있는 교육 입법”이라고 자평했다.

공립 고등학교에서 휴대전화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HB1009)도 145대 20으로 통과됐다. 이 법안은 수업시작 부터 끝날 때까지(Bell to Bell) 휴대전화 등 개인 전자기기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지난해 도입된 초중학교 휴대전화 금지를 고교까지 확대하는 법안이다. 2027-28학년도 이전 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외에도 다수의 교육 관련 법안이 하원을 표결을 거쳐 상원으로 이송됐다.

▲공립학교 무기 탐지 시스템 의무화(HB1023)- 지역 모든 공립학교 건물 출입구에 무기 탐지 시스템 설치를 규정하고 있다. 별도 재원은 명시되지 않았다. 다만 학교당 연간 5만달러의 주 보안보조금을 활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예비교사 5,000달러 지원(HB310)- 펠그랜트 수혜자격이 있는 대학생에게 교생실습 학기에 5,000달러 보조금을 지원하는 시범사업을 신설하도록 하고 있다. 졸업 후 조지아 공립학교 취업 시 최대 2,500달러 보너스도 지급한다.

▲호프 잔여 학점 대학원 사용(HB385)- 호프 장학금의 미사용 학점을 대학원 혹은 전문대학원에 적용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단, 학부와 대학원 등록금 차액은 학생이 부담하게 된다. 우수 인재의 주내 유치를 위한 법안이다.

▲공립학교 프리-K 방과후 의무화(HB1123)- 조지아 프리-K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공립학교는 방과 후 돌봄 과정도 의무적으로 제공하도록 규정한다.

이필립 기자 

 

3학년까지 읽기 능력 숙달을 목표로 하는 조기 문해력법안은 주하원 표결에서 170대 2로 통과됐다.<사진=셔텨스톡>
3학년까지 읽기 능력 숙달을 목표로 하는 조기 문해력법안은 주하원 표결에서 170대 2로 통과됐다.<사진=셔텨스톡>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행복한 아침] 꽃가루  폭력

김 정자(시인 수필가)   꽃가루가 씻겨 나갈 만큼의 비가 내려주었으면 좋겠다. 꽃가루가 천지를 덕지덕지 뒤덮는 호통 속에 하루들의 지친 걸음이 지속되고 있다. 세상은 전쟁으로 인

공항에 ICE 요원, 이민자들 '비행포기' 속출
공항에 ICE 요원, 이민자들 '비행포기' 속출

TSA와 ICE 추방자 명단 공유 협조이민 변호사, "공항 근처 가지 말라"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을 비롯한 미 전역의 공항들이 이민자 사회에 거대한 '비행 금지 구역'으

조지아주 '노랑다리말벌' 주의보 발령
조지아주 '노랑다리말벌' 주의보 발령

농작물 및 생태계 피해 막심 조지아주 정부가 외래 침입종인 '노랑다리말벌(yellow-legged hornet)'의 벌집을 예의주시해 줄 것을 주민들에게 강력히 요청했다.조지아주

유가 폭등에 '하이브리드 SUV' 인기 절정
유가 폭등에 '하이브리드 SUV' 인기 절정

조지아 운전자들 실속형 선택2022년 이후 시장 점유율 2배  휘발유 가격이 폭등하면서 조지아주를 포함한 미 전역 운전자들의 시선이 하이브리드 SUV로 쏠리고 있다. 현재 전국의

바디프랜드, 봄맞이 ‘보상판매 프로모션’ 진행
바디프랜드, 봄맞이 ‘보상판매 프로모션’ 진행

최대 할인 및 36개월 무이자 할부기존 안마의자 무료 수거 서비스 글로벌 No.1 헬스케어 로봇 브랜드 바디프랜드(BODYFRIEND)가 오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 달

여성 과학기술인 '멘토링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여성 과학기술인 '멘토링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4월 5일 지원 마감 재미여성과학기술자협회(KWISE·회장 문성실)는 한국 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과 공동 주관하는 ‘2026 글로벌 크로스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할 멘

주애틀랜타총영사관, 민원수수료 카드 납부 가능
주애틀랜타총영사관, 민원수수료 카드 납부 가능

4월 1일부터 시행 주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이준호)은 미 동남부지역 동포들의 민원업무 편의 증진을 위해, 금년 4월 1일부터 민원업무 수수료를 신용카드나 데빗(Debit)카드로도

로렌스빌 발견 유골은 실종 둘루스 남성
로렌스빌 발견 유골은 실종 둘루스 남성

발견 1년여 만에 신원 확인경찰,사망경위 등 추가조사 지난해 로렌스빌 공사 현장에서 인부들에 의해 발견된 유골 신원이 1년여 만에 확인됐다.귀넷 카운티 검시관실은 26일 “2025

‘추방위기 귀넷 이발사 구하기’…주민들 석방운동
‘추방위기 귀넷 이발사 구하기’…주민들 석방운동

2세 때 입국 두 다리 절단 수술평생 이발사로 지역 멘토 역할주민들 탄원서…주의원도 가세 두 다리를 잃은 채 평생을 귀넷 카운티에서 이발사로 일해오다 추방 위기에 놓인 50대 남성

79세 한인 남편, 아내 살해 ‘기소’
79세 한인 남편, 아내 살해 ‘기소’

71세 한인여성 사망21개월 만에 드러나 70대 한인 남성이 자택에서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 한인 노부부 간에 발생한 살인사건은 사건이 발생한 지 무려 21개월이 지나서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