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칼럼] 꿈의 상실
셰익스피어의 ‘멕베드’에 보면 멕베드가 어느날 왕을 살해합니다. 그리고 잠들지 못하는 밤에 자기 영혼을 향해서 창백한 독백을 던집니다. “오. 너여, 너는 잠을 죽였도다. 천진난만한 잠이여. 고민이 엉킨 실타래를 풀어 주던 잠이여. 피곤을 풀어 주던 잠이여. 그런데 너는 잠을 죽였노라.” 당신은 잠들지 못하는 밤, 밤이 무섭고, 밤이 불안한 그런 밤을 지내 보셨습니까? 환경을 바꾸어도, 내 시간을 조정해도, 휴식을 가져도 떠나지 않는 이 큰 고민과 고난의 밤중을 지내신 경험이 있으신지요? 이것은 죄에서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