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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강프로의  골프야~ 놀자] 2회: 골프의 시작 백돌이 백순이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1-02-18 13:13:04

칼럼,골프,제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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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주간 평안하셨습니까?

이번 회부터 몇 회 동안은 골프의 입문부터 백돌이 백순이 깨기 작전에 돌입하겠습니다. 회사에서나 친목 모임, 동창 모임 등 우리는 여러 모임의 사람들과 교류를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빠지지 않는 이야기가 주식이야기와 골프 이야기 입니다. 회사에서 “강대리, 이번주 라운딩 잡았어? 이번주 한번 제대로 붙어야지.” 모임에서 “언니 골프 안 쳐? 빨리 배워서 우리 날 좋을 때 라운딩 나가자. 내가 머리 올려 줄께.” 골프~ 골프~ 골프 이야기 뿐입니다. 그래서 결심을 합니다. 골프를 배우겠다고.

어떻게 골프를 시작해야 될까요? 막막합니다. 준비물이 뭐가 필요하고 누구한테 어떻게 배워야하는지. 자아~ 그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주의 사항과 프로로서 몇 가지 생각을 나누고자 합니다. 이제 골프 입문 과정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1.처음에 뭘 준비할까요?

골프 왼손 장갑(여자분들은 왼손 오른손 껴도 상관이 없습니다. 왼손잡이신분은 오른쪽 장갑 ), 7번 아이언(8번, 6번도 큰 상관은 없습니다), 골프 신발(처음에는 운동화를 신어도 괜찮아요)

2.누구한테 배울까요?

처음 시작하실 때 주위에서 “내가 가르쳐 줄께”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가르쳐 주시는 분들이 골프스윙의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끝까지 책임을 주시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은 그렇지가 않고 잘못된 정보를 가르쳐줌으로써 가면 갈수록  스윙은 엉망이 되며 가르쳐주신 분들은 엉망이 되어 버린 스윙을 보고 포기하게 됩니다. 잘못된 스윙이 고질병으로 굳어버리게 됩니다. 그제서야 전문 코치님들에게 오면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보다 교정하는데 시간이 더 걸리게 됩니다. 다른 운동도 마찬가지지만 골프는 처음 배울 때가 제일 중요합니다. 가까운 골프장이나 골프연습장에 전문 코치님들이 계십니다. 문의하셔서 첫 단추를 잘 끼시기 바랍니다. 가급적 골프장에 소속되었는지 확인하시고 소속 코치님에게 배우세요.

3.연습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레슨이 시작되었다면 무조건 연습을 해야 합니다. 연습장에 가면 공을 멀리 똑바로 보내고 싶은 마음 굴뚝 같은거 충분히 이해 합니다. 그래서 레슨 받은 것과 상관없이 뻥뻥 힘주며 치려고 합니다.  “안돼요 절대” 공은 많이 안 쳐도 됩니다. 연습 스윙 많이 하시고 레슨 받은 것만 잘 생각하면서 하시면 됩니다. 유튜브나 인스타 등에서 보고 배우지 않은 것 미리 앞서 가시면 안됩니다.

4.어느정도 연습하면 필드에 나갈 수 있을까요?

개인적인 차이가 있겠지만 경험으로 봐서는 주 레슨 2회 받으시고 연습 일주일에 1-2번 정도 하신 분들을 기준으로 본다면 2달 정도면 나갈 수 있을 겁니다. 몇 개월 스윙을 완벽하게 만들어 나가도 필드를 나가면 공이 맘대로 맞지 않을거에요. 그래서 좌절하신 분들도 많이 보았구요. 어차피 골프는 필드를 나갈려고 연습을 하는것입니다. 필드를 안 나가고 연습장에서만 준비하면 중간에 지루해지고 목표가 안 생겨 포기하는 분들도 많이 보았습니다. 완벽한 건 없습니다. 나가서 부딪쳐보면 골프라는 운동이 얼마나 많은 경우의 수와 어렵다는 것을 느끼며 더욱 연습에 몰입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모든 궁금증과 준비물이 준비되었으면 다음 시간에는 그립부터 스윙 피니쉬까지의 과정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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