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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시] 오랜 친구

이 종 길(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담벼락 만나면 아파도 허리 굽히며발자욱 마다 따라오던 달이내가 대청 마루에 올라서자멈칫 놀라 그림자 걷우고물래처럼 달빛을 감으며추녀 끝에 외로이 걸려 있다자정도 아닌 이른 저녁에인사도 없이 해어지기 못내 아쉬워 밑도 끝도 없는 묵은 이야기들그래도 다정을 한번더 ..

# 이종길 # 문학회 # # 오랜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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