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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박사 칼럼] 터마이트, 어쩌란 말이냐!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3-06-28 16:5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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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박사 썬박

매년 3월이 시작되면 페스트 컨트롤 회사의 가장 큰 화두는 당연히 ‘터마이트’ 이다. 날씨가 따듯해지면서 땅 속에 웅크리고 있던 터마이트가 슬슬 밖으로 나오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평상시에는 땅 속에 있거나 집 안 어딘가에서 나무를 갉아먹고 있다가 날씨가 따뜻해지면 짝찟기를 위해 밖으로 나오기 시작한다. 그래서터마이트가 있는지도 모르고 있다가 날개달린 터마이트가 집안 곳곳에서 발견이 되면 그때서야 부랴부랴 터마이트 회사에 연락을 하는 분들이 많이 있다. 그래서 3월이 되면 벌레박사의 전화는 터마이트 피해를 문의하는 전화 상담으로 항상 분주하다. 특히 요즘과 같은 시즌에는 땅속에서 생활하는 터마이트가 집으로 올라와 집을 갉아먹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물론 일반인들도 바로 확인 가능할 정도로 창틀과 문틀에서 터마이트가 갉아먹은 자국 피해-나무 가루, 뻥 뚫린 벽-는 점점  심해지고 있다. 그러면 고급 집들은 피해가 적을까? 아니다. 

 얼마전 밀리언달러를 호가하는 둘루스의 고급 골프단지에 있는 집에 날개달린 개미가 벽 밑으로 날아다니고, 죽은 개미가 바닥에 떨어져 있다해서 현장을 찾게 되었다. 집에 도달하니 너무나 잘 지어진 벽돌집에 압도되어 당연히 터마이트는 공사를 했겠지하고 집을 점검했으나, 밖에 터마이트 통을 심은 자국이 없었고, 문틈으로 이미 터마이트 진흙굴이 올라가고 있었다. 아쉽게도 한국에서 이민 온 고객은 터마이트가 뭔지 사전 지식이 전혀 없었고, 집을 살 때 70달러 정도의 터마이트 인스펙션 비용을 아끼려고 인스펙션조자 하지 않았다고 한다. 게다가 기존의 터마이트 서비스도 취소해서 터마이트 본드조차 없었다. 

이 와중에 터마이트는 아무런 저항없이 집을 갉아먹기 시작했고, 터마이트 대공사(케미칼 공사 포함)가 필요한 상황까지 오게 된 경우였다. 그간 오랫동안 칼럼을 통해 터마이트의 위험성을 알려왔지만, 아직도 처음 듣는 벌레라는 말에는 힘이 쑥 빠진다.

터마이트는 집에 직접 피해를 주기 전에는 그 심각성을 모르는 경우가 많지만 미국 전역에서 발생하는 재해 중 거의 탑에 위치할 정도이므로, 가능한한 터마이트 본드와 서비스는 유지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물론 기존의 터마이트 회사의 서비스가 믿을 수 없거나 언어 소통이 원할치 않은 경우에는 타회사로 전환(Transfer)도 가능하다.

벌레 없는 최적한 생활을 하실려면 습기제거가 최우선 과제입니다. 벌레에 대한 문의 사항은 성실하게 답변해 드릴 것이며 긴급사항인 경우, 애니터 터마이트 소독 벌레박사로 전화주거나, 2730 N. Berkeley Lake Rd B-600 Duluth, GA 30096 (조선일보 옆)에 위치한 회사 사무실로 방문하면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 :678-704-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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