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기고] 3.1절 105주년
지천(支泉) 권명오(수필가 / 칼럼니스트) 기미년 3월 1일 정오. 터지자 밀물같은 대한민국 만세. 태극기 곳곳마다 삼천만이 하나..
종우(宗愚) 이한기 (국가유공자) 귓볼을 스치는 바람 차갑다아직은 이른봄(上春)은은한 다향(茶香)을 맡으며 따끈한 차(茶) 한 잔을 홀짝인다 꽃망울 활짝 열어젖힌홍매(紅梅) 꽃송이들 고아라홍매에 다향이차(茶)에 홍매향(紅梅香)이만남의 인연(因緣)으로 스며든다 홍매가 지고 홍매향이 사라지면..
지천(支泉) 권명오(수필가 / 칼럼니스트) 기미년 3월 1일 정오. 터지자 밀물같은 대한민국 만세. 태극기 곳곳마다 삼천만이 하나..
최선호 보험전문인 ‘어려운’씨는 최근 자동차 한 대를 더 구입했다. 기존에 가입해 있는 보험회사에 연락하여 보험에 자동차를..
배형준(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울 밑에 서지 못하고 강가로 흘러 왔습니다 사는 게 힘들어도 돌담 아래에서 꽃 피우고 싶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