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삶과 생각] 허상 무상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4-12-30 08:48:02

지천( 支泉) 권명오,삶과 생각,시니어 종강 파티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지천(支泉) 권명오(수필가 / 칼럼니스트) 

 

새해 2025년 태양은 빛나고 찬란하다.  어제와 오늘과 내일도 그렇게 세월은 변함없이 돌고 도는데 유한한 인생들은 무한경쟁이 지나쳐 불행과 비극이 그칠 날이 없다.  이스라엘, 하마스, 하리스, 우크라이나, 러시아, 북한군들이 전쟁을 하며 죽이고 죽고 있다.  지구촌 곳곳에서 테러와  무자비한 총격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2024년은 최악의 혼란과 비극으로 얼룩진 한해였다.  새해 2025년은 어떤 일이 발생할지 알 길이 없어 불안하기 그지없다.  트럼프 미 대통령이 취임한 후 중국과 러시아, 일본, 남북한 관계가 어떻게 변하고 불행한 사태가 발생하게 될지 알 길이 없다.  

그 때문에 현명한 대책이 절실한데 조국 대한민국은 정치문화가 썩을 대로 썩고 불량한 국회의원들과 정치인들 및 언론들이 판을 치고 분열이 된 국민들은 수십년간 거리를 누비며 국정을 혼란케 하고있다.  무능하고 불행한 국가의 비극이다.  여,야 국회의원들은 모두다 자아비판을 하고 정계를 떠나야 될 불량품들이다.  그들은 국가보다 자신을 위한 권모술수와 배신을 밥먹듯 하는 괴물들이다.  불행하게도 이들을 심판하고 흑백을 가릴 솔로몬과 같은 재판관들이 없다.  가장 중요한 언론과 지식인 종교인들까지 편견과 이해관계를 위해 아부하는 기회주의자들의 천국이다.  누가 애국자이고 반역자인지 구별할 수 없는 난장판이다.

 1년 12달 국회는 대통령 탄핵과 장관, 검사를 탄핵하고 대통령 대행인 국무총리까지 탄핵을 했다.  그리고 후임 부총리 대행까지 거대야당이 말을 안 들으면 탄핵을 하겠다고 협박을 하고 있는 코메디 같은 현실이다.  이곳 한인사회도 고국 정치문화 따라 춤을 추고 있는 실정이다.  

한 배를 타고 미국에 정착한 동포들이 극한 투쟁을 하며 분열되고 있는 현실이 너무나 가슴이 아파 어찌해야 좋을지 앞이 안 보인다.  원컨대 새해에는 견해차가 해소되고 서로 보듬고 사랑할 수 있는 한인사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사노라면 누구나 실수와 잘못이 있고 용서를 빌고 용서를 해주며 사는 것이 인생이다.  

우연히 만나 함께 살게 된 인연들은 가장 귀중한 생의 동반자들이다.  부부와 자녀들 사이도 견해차와 불화가 있지만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고 사랑하기 때문에 행복을 누릴 수가 있다.  2025년 새해에는 서로 웃어가며 손을 마주잡고  즐겁고 기쁘게 인생여정의 노를 힘차게 짓는 선원들이 되자.  인생은 유한하고 떠날 날을 알 길이 없다.  그 어느 누구도 예외 없이 빈 손으로 떠날 숙명의 연속인 허상 무상이다.    

 

허상 무상 !

어제와 오늘 내일

꿈과 희망 /  엎치락 뒤치락 / 널을 뛰는 환상들

내 것 아닌 내것 /  유한 인생 / 허상 무상.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법률칼럼] 투표 안내문이 왔다고 투표 자격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케빈 김 법무사 11월 3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조지아에서는 사전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선거철이면 우편함에는 각종 안내문이 쌓이고, 휴대전화에는 참여를 권하는 문자가 이어진다. 그러

[행복한 아침] 노을 곁에서

김 정자(시인 수필가)    시월로 접어들자 일조 시간이 줄어드는 것을 감지하게 된다. 산뜻한 가을 기온이 옷깃을 여미게 하더니 노을을 만나는 시간도 앞당겨졌다. 얼마만인가 땅거미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사랑의 마음과 따뜻한 배려가 싹틀 무렵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사랑의 마음과 따뜻한 배려가 싹틀 무렵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자유와 평등과 행복의 가치를 추구하는 이 나라에서도 스스로 고립과 소외를 선택한 노숙자의 삶의 현실에서 많은 것을 생각한다. 사회 복지정책에 의

[신앙칼럼] 하나님 나라의 서막: 〈형상〉과 〈영광〉 (Kingdom Prologue: Image and Glory)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신명기Deuteronomy 6:4-5 1. 태고(太古)와 현하(現下), 그리고 영원불변의 현상인류의 역사는 시공간의 거대한 흐름 속에서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29)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29)

연방 보조금(SSI) 수급 자격을 지키는 변동 사항 신고와 오지급 방지 가이드· 부제: 소득·자산·주거 변경의 '익월 10일' 신고 원칙과 과다지급 환수·페널티 예방법·공식 발표일

[추억의 아름다운 시] 행복

유치환 시인 사랑하는 것은사랑 받는 것보다 더 행복하나니라오늘도 나는에메랄드빛 하늘이 훤히 내다뵈는우체국 창문 앞에 와서 너에게 편지를 쓴다 행길 향한 문으로 숱한 사람들이제각기

[삶과 생각]  처참하고 비참한 천재와 인재
[삶과 생각] 처참하고 비참한 천재와 인재

지천(支泉) 권명오 (수필가 / 칼럼니스트) 성경의 기록과 인류 역사를 살펴보면 천재(天災)와 인재(人災)는 정도의 차이만 다를 뿐 계속되어 왔고 현재도 이어지며 미래에도 계속될

[삶이 머무는 뜰] 당신은 끝내 행복한 나그네

조연혜 수필가 어떤 활기찬 것들은 치열함 속에서 비로소 생기를 얻는다. 관광객과 시민 모두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 ‘시애틀의 영혼’이라 불리는 파이크플레이스마켓. 미국에서 가장 오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주택보험으로 하수 역류까지 보상될까?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주택보험으로 하수 역류까지 보상될까?

최선호 보험전문인 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른다. 우리는 이 단순한 원리를 이용해 집 안의 수도와 배수시설을 설계한다. 싱크대에서 사용한 물도, 샤워실의 물도, 세탁기의 물

[애틀랜타 칼럼] 건전한 불만은 세상을 이끄는 힘

이용희 목사 우리는 어떤 직업에 종사하든 그 일에서 만족을 찾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자연스럽게 일에 적응하고 자신의 인생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갈 수 있습니다.만족이란 자신이 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