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줍기] 또 다른 내일

[애틀랜타 칼럼] 훈계하지 않는 죄

이용희 목사 해마다 5월이 오면 가정의 달 행사가 있다. 그래서 우리의 가정마다 주께서 우리에게 위임하신 자녀교육의 엄청난 책임을 생각해 보는 “자녀를 학대하지 말라”는 소리가 한껏 고조되고 있으나 “자녀를 훈계하여 바르게 키우라”는 소리는 높지 않은 불균형이 뜻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슬프게 한다. 성경에 보면 엘리라는 제사장에게 홉니와 비느하스라는 불량한 두 아들이 있었다. 엘리의 하나님께 대한 충성스러운 제사의 사역에도 불구하고 그의 자녀에 대한 교육적 책임을 이행하지 못한 것을 하나님은 그대로 간과하지 않으셨다. “내

[수필] 우주의 별이 오늘 지구별을 본다면

박경자(전 숙명여대 미주총동문회장) '눈 앞에서 사람들이 죽어가고 땅금 재기에  전쟁을 일삼는 세상에서 지구 별,우주의 이야기를 들려준다면 도대체 무슨 일이 날까? (칼 세이건, 피타고라스에 던진 질문, 코스모스에서) 오늘의 지구별에서 매일 일어나는  끔찍한 총기 사건, 전쟁, 살상 지구별이 아프다. 지구별이 이처럼 병든 모습을 바깥 세상의 천체들이 본다면  지구별은 얼마나 초라한 존재일까… 지구별은  하나의 작은 점에 불과한 어쩌면 불쌍해 보이기까지 하는 우주의 작은 먼지에 불과하다. 왜 그대들은 온우주의 주인것 처럼

"자유와 평화를 지키려던 정신 이어지기를"

귀넷 홈스테드 익젬션 신청 4월 1일까지

[제이강프로의 골프야~ 놀자] 96회. 몸통 스윙 전에 먼저 알아야 할 암 스윙 2부

조지아는 준 완전고용 사회

성 패트릭 성당 무료식품 나눔행사

조지아서 청소년 성전환 안된다

[행복한 아침] 말의 힘

김정자(시인·수필가)                                                세계 경제는 고인플레이션 지속과 이에 대응한 금리인상 등으로 경제 성장세는 뒷걸음질 치고 있다. 월 스트리트 저널은 향후 미국 경제를 침체 상태에 빠지지 않고 상당 기간 호황 유지를 하면서 탄탄한 둔화 없는 무착륙 시나리오가 등장했다고 논평했다. 곳곳에서 경고음이 들려 오고 어두운 긴 터널을 앞두고 비정상으로 부풀렸던 시장 경제가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지만 편안하고 고운 말들이 실종되어가고 있는 흐름 세가 예전 같지 않다.

[법률칼럼]불법이민자 본국행

케빈 김 법무사 미국내 전체 불법이민자 2010년 1172만명에서 2020년 1021만명으로 151만명 급감했다.미국내 한인 불법이민자 2010년 20만 5천명에서 2020년 13만명으로 7만 5천명 감소했다.미국내에서 수십년을거주해온 불법이민자들이 대거 본국으로 돌아가고 있으며 지난 10년동안 151만5000명이나 미국을 떠났다. 미국내 한인 불법이민자들도 지난 10년간 7만 5000명이나 한국으로 귀국해 역이민한 것으로 조사됐다.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미국이민법을 어기면서까지 불법으로 들어와 수년, 수십년을 살

한화첨단소재 카터스빌에 새 공장 건설

[벌레박사 칼럼] 전갈(Scorpion)에 물렸어요

벌레박사 썬박일요일 오후, 잘 알고 있는 조경(Landscaping)하는 사장님으로부터 긴급 전화가 왔다. 잔디 위에서 조경작업을 하다 잔디에 숨어있던 전갈이 바지쪽으로 쏙 들어갔는데 허리를 물었고, 지금 허리 부분의 근육이 마비되어 가고 있다는 심각한 내용이었다. 마침 가까운 곳에 계셔서 물린 부위에 얼음 찜질을 해드리고 해독제를 발라드리니 근육의 감각이 서서히 풀리기 시작했다. 얼음찜질은 보통 벌레에 물릴 때 더 이상 독이 퍼지지 않고 붓기를 갈아 앉히는데 응급 요법으로 많이 사용한다. 독자들도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연봉 상위 25개 학과 순위

디캡에서 집주인이 무단칩입자 사살

[만파식적] 느리게 진행되는 재앙

[시론] 챗GPT 시대, 기자들이 사는 법

[데스크의 창] 학교 폭력, 이지메 그리고 총기 난사

[전문가 에세이] 조울증을 아시나요?

[내 마음의 시] 세상 아름다워

조지아 푸드 & 와인 페스티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