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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 ‘셧다운’ 임박

트럼프 대통령과 연방의회 여야 지도부는 29일 백악관 회동에서 ‘오바마케어’ 보조금 연장을 놓고 합의에 실패해 30일 자정까지 예산안이 처리되지 않아 셧다운 위험이 커졌다. 연방하원, 상원 대표, 부통령은 접점을 모색했으나 이견만 확인됐다. 민주당은 ‘정부가 셧다운 직전까지 몰아가고 있다’며 비판했고, 공화당은 책임을 민주당에 돌렸다. 10월 1일부터 셧다운이 실행될 위험이 높다.

# 연방정부 # 셧다운 임박

BTS 슈가 50억 통큰 기부로…세브란스 '민윤기치료센터' 열어
BTS 슈가 50억 통큰 기부로…세브란스 '민윤기치료센터' 열어

세브란스병원은 6월 슈가(민윤기) 50억 기부로 설립한 '민윤기치료센터'를 서울 신촌 제중관 1층에서 개소했다. 윤동섭 연세대 총장, 금기창 연세의료원장, 김용직 한국자폐인사랑협회장 등 참석. 센터는 언어·행동 치료실과 음악·사회성 집단 치료실을 갖추고, 천근아 소아정신과 교수가 소장이다. ‘마인드(MIND)’ 프로그램을 통해 음악으로 사회성 교육을 제공하고, 소아정신과 전문의·음악·언어·행동치료사·임상심리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팀이 통합 치료를 실시한다. 11월 캠프와 12월 연세대 대강당 공연이 예정돼며, 미술·체육 등 예술 활동과 연구·학술 발표를 확대할 계획이다.

동남부 예술 허브의 부상
동남부 예술 허브의 부상

애틀랜타 아트 페어는 25-28일 폴먼 야드에서 열린 2024년 첫 개최로 1만2,000명 방문. 회화·조각·사진·설치 등 4대 장르를 선보이며, 앨런 에이버리 아트 컴퍼니, 잭슨 파인 아트, 마르시아 우드 갤러리 등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했다. 멜리사 메시나·나토 탐슨이 기획한 여성 추상 미술가 전시와 현장 설치 작품 투어가 큰 호응을 얻었다. 하이 미술관·애틀랜타 컨템포러리와 협력해 도심 전역에 예술 경험을 제공하며, 애틀랜타를 뉴욕·로스앤젤레스와 동등한 예술 허브로 성장시키는 데 기여했다.

케데헌 김밥 열풍 속 쿠쿠 ‘한가위 빅 페스타’ 개최
케데헌 김밥 열풍 속 쿠쿠 ‘한가위 빅 페스타’ 개최

쿠쿠 아메리카가 10월 1일부터 6일까지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한가위 빅 페스타’를 개최한다. 추석을 앞두고 고객에게 6일간 주력 밥솥과 주방제품을 최대 35% 할인해 제공한다. 행사 품목에는 압력·비압력 동시 조리 가능한 트윈프레셔, 3인용~30인용 가정·상업용 밥솥, 에어프라이어·에어그릴이 포함된다. 쿠쿠는 ‘최고 밥맛’과 ‘집밥 즐기기’에 초점을 맞추며, 이번 프로모션은 미국·캐나다 전역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쿠쿠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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