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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스낵·카페 시장도 본격 진출

미국뉴스 | 경제 | 2025-04-21 09:11:47

농심, 스낵·카페 시장, 본격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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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 ‘카페 노티드’ 오픈

‘바나나킥 크림도넛’ 출시

 

 노티드 미국 1호점에 선보인 바나나킥 도넛. [농심 제공]
 노티드 미국 1호점에 선보인 바나나킥 도넛. [농심 제공]

 

 

농심이 미국 내 자체 디저트 카페를 LA 지역에 첫 오픈하며 라면에 이어 주류 스낵·카페 시장에도 진출했다.

농심은 LA 센추리시티에 디저트와 커피, 차 등을 판매하는 ‘카페 노티드’(Cafe Knotted) 해외 1호점을 오픈하고 신제품 ‘바나나킥 크림 도넛’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카페 노티드는 농심이 한국에서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이며 이번에 미국 시장에 첫 진출했다. 다양한 커피와 티, 디저트 메뉴를 판매한다.

도넛은 농심과 노티드가 협업해 출시한 메뉴로, 바나나킥 고유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과 향을 담은 크림을 넣었고 토핑으로 바나나킥을 올렸다.           

 

최근 가수 제니가 미국의 한 인기 토크쇼에서 좋아하는 과자로 바나나킥을 소개해 미국 현지에서 바나나킥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에 농심은 바나나킥 출시 50년 만에 후속 제품으로 메론킥을 출시하기도 했다. 농심은 오는 21일부터 한국에서 메론킥을 판매하고 이후 미국과 일본, 중국 시장 수출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농심과 노티드는 앞으로 ‘바나나킥 크림 라떼’를 출시하고 메론킥을 활용한 협업 메뉴도 선보일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바나나킥을 비롯한 킥 시리즈가 글로벌 스낵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농심은 ‘웨스트필드 센추리시티’ 샤핑몰에 위치한 1호점(10250 Santa Monica Blvd. #9280, LA)에 이어 LA 다운타운 지역에도 2호점 오픈을 예고했다. 웹사이트:www.cafeknotted.com/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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