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위한 업무 공간-서밋 포인트
애틀랜타 달구는 '서밋 포인트'
애틀랜타 소상공인 허브 뜬다
최근둘루스 한인타운에 프리미엄 공유 오피스 '서밋 포인트(Summit Point)'가 정식 출범하며 지역 소상공인과 1인 기업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올해 초 가 오픈 기간을 거쳐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한 이곳은, 파격적인 부대시설과 유연한 임대 조건을 내세워 한인 비즈니스 업계에 새로운 업무 환경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서밋 포인트의 가장 큰 특징은 예산과 규모에 맞춘 맞춤형 요금제다. 공용 공간 이용이 가능한 기본 멤버십은 월 399달러에 제공된다. 멤버쉽이 다양한 금액대로 나뉘어져 원하는 서비스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며, 사업장 주소지 등록도 가능하다. 완벽히 독립된 업무 공간인 개별 부스의 경우 크기에 따라 월 1,500달러에서 최대 2,700달러 선으로 책정됐다. 모든 공간은 한 달 단위의 단기 임대가 가능하며, 장기 계약 시 추가적인 임대료 협상도 가능해 초기 자본이 부족한 창업자들의 부담을 크게 낮췄다.
잦은 외근으로 고정적인 사무실 유지비가 부담스러운 부동산 및 보험 업계 종사자들에게 특히 매력적인 선택지로 꼽힌다. 또한 스타트업과 다양한 전문직 종사자들이 불 필요한 운영 부담 없이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최적의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한다. 월 사용료에는 전기, 수도, 초고속 인터넷 요금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 별도의 관리 비용 부담이 없다. 매일 제공되는 화장실 청소 및 쓰레기 수거 서비스로 입주사들은 오롯이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다. 특히 입주사와 방문객은 라운지에 마련된 고급 커피 머신과 스낵바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또한, 외부 소음을 차단하는 전용 '폰 부스(전화 통화 전용 방음 공간)', 업무 효율을 높이는 모션 데스크(높낮이 조절 책상), 피로를 풀 수 있는 안락한 소파와 오픈형 라운지 등 세심한 인프라가 돋보인다.
고객 상담이나 계약 미팅, 팀 회의 등을 위한 미팅룸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화상회의 시스템 지원해 대면, 비 대면 비즈니스 모두 전문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회사별 개별 메일함과 공유 오피스 공간 내 전용 간판을 제공해 사업장의 신뢰도를 높이고, 고객에게 더욱 전문적인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다. 이와함께 공유 오피스가 입주한 빌딩은 넉넉한 주차 공간을 갖추고 있어 입주사는 물론 방문 고객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과 접근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한다.
단순한 개인 사무 공간을 넘어 대규모 비즈니스 네트워킹 플랫폼으로서의 기능도 완비했다. 공간 내 이동식 칸막이를 활용하면 80명에서 최대 100명 규모의 대형 행사나 컨퍼런스까지 넉넉하게 소화할 수 있다. 85번 하이웨이와 메가마트 등 한인 상권이 인접해 있어 교통 및 생활 편의성 면에서도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쾌적한 인프라를 확보한 서밋 포인트가 애틀랜타 한인 비즈니스 공간으로 새로운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인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