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마운틴 아파트 단지서
경찰,도주 용의자 특정 나서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총격으로 10대 초반 형제 2명이 사망하고 여성 2명이 부상을 입었다.
디캡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일요일인 20일 오후 스톤마운틴 인근 한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했다.
총격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총상을 입은 채 사망한 11세 소년을 발견했다. 이어 역시 총상으로 중상을 입은 12세 소년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이후 숨졌다. 두 소년은 형제로 확인됐다.
경찰과 피해 형제 가족은 이번 총격이 며친 전 풀볼 경기 뒤 벌어진 다툼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고 있다.
피해 형제 어머니에 따르면 사건 사흘 전인 17일 풋불 경기 뒤 아이들 사이에 싸움이 벌어졌고 사건 당일 가족 바비큐 장소에 당시 싸움에 연루됐던 이아들의 가족이 찾아 왔다는 것.
이후 다시 싸움이 벌어졌고 결국 총격으로 이어졌다는 것이 피해 형제 어머니의 설명이다.
당시 총격으로 숨진 형제들의 사촌인 임신 중인 17세 여성과 이 여성의 어머니가 부상을 입었다. 이들은 병원으로 이송돼 현재 상태는 안정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고 당시 장면이 담긴 영상을 피해 가족으로부터 건네 받고 용의자 특정에 나섰다.
경찰은 주민들의 제보도 기다리고 있다.
이필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