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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대수 줄었지만 환율덕에 최대 순익

현대차 2분기 22억 달러, 강달러에 미국서 ‘노다지’ 한국 자동차 브랜드와 상당수의 한국 기업들이 미국 시장에서 환율 수혜를 톡톡히 보고 있다. 현대차는 차량 판매대수가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달러화 대비 원화 가치가 1,300원을 돌파하면서 순이익은 오히려 늘어나는 긍정적 효과가 나타나는 상황이다. 21일 현대차는..

# 현대차 환율덕에 최대 순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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