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높은 금리 지속 시나리오…“기정사실 아냐”

미국뉴스 | 경제 | 2023-10-05 09:10:57

높은 금리 지속 시나리오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옐런, 시장불안 진화나서

 

재닛 옐런 재무장관은 금리가 ‘더 높게 더 오래’(higher for longer) 유지될 것이라는 세간의 전망에 대해 이는 정해진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4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옐런 장관은 전날 워싱턴에서 열린 포천 CEO 이니셔티브 콘퍼런스 연설에서 “사람들은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정확히 알아내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아마도 (필요한 것이) 높은 금리의 지속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게 결코 기정사실은 아니라는 점을 우린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옐런 장관은 또 친환경 에너지 전환과 같은 투자 지출의 증가가 장기적으로 더 높은 금리를 의미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동시에 인구 통계적 추세와 같이 최근 수십 년간 금리를 낮추게 한 구조적 요인은 여전히 “살아있고 잘 작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옐런 장관은 채권 수익률이 장기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냐에 대해서는 “대답은 ‘모르겠다’”라면서 “이는 훌륭한 질문이며 저와 행정부가 매우 염두에 두고 있는 사안”이라고 밝혔다.

 

옐런 장관은 또한 “지속 가능한 재정 정책”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현재 정부의 부채 수준은 관리할 수 있는 수준이지만 장기 금리가 높아지면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우리의 경제전망은 금리가 더 정상적인 수준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가정할 수 있지만, 우리는 명목 금리가 상당히 큰 폭으로 상승하는 것도 목격했다”고 말했다.

 

옐런 장관은 미국 경제에 대해서는 “매우 낙관적”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소비지출은 여전히 강하고 투자지출은 견고하다”며 주택 시장이 안정돼 있고 “상승세를 보이는 듯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단기 인플레이션은 매우 강한 노동 시장의 맥락에서 보면 낮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옐런 장관은 이어 “의회가 우크라이나에 지원예산을 배정하는 것이 시급하지만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면서 “그것이 우리의 초점”이라고 덧붙였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폭염·비바람 뚫고…미 건국 250주년 자정에 터진 85만개 불꽃
폭염·비바람 뚫고…미 건국 250주년 자정에 터진 85만개 불꽃

뇌우 동반 폭풍에 행사 한때 차질…한낮부터 기다린 사람들에 대피령트럼프 "토요일 밤을 즐기자" 강행…밤하늘 물들인 불꽃에 "USA" 외쳐   드디어 터지기 시작한 건국 250주년

‘팬데믹 호황’ 끝난 지 오래… 집 팔려면 현실 파악부터
‘팬데믹 호황’ 끝난 지 오래… 집 팔려면 현실 파악부터

‘바이어들 서두를 것’ 오해 버려야 ‘일단 비싸게 내놓자’ 이젠 안 통해 매물 급증에 주도권 바이어 쪽으로  최근 매물 수가 급증한 것도 시장 변화의 원인이다. 2022년 34만6

재융자 고려 중이라면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야
재융자 고려 중이라면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야

수요 몰리면 절차 지연될 수도 0.75%~1% 포인트 이상 낮아야 현재 대출기관과 상담부터 시작  전문가들은 금리 인하가 본격화하기 전에 크레딧 점수 관리와 소득 및 자산 서류 준

이란 최고지도자 장례식날 미국은 건국 250주년 ‘트럼프 집회’
이란 최고지도자 장례식날 미국은 건국 250주년 ‘트럼프 집회’

100일 이상 전쟁 치른 미-이란, ‘생일’과 ‘장례’의 극명한 대조 풍경 거의 일주일간 하메네이 장례식 진행…대미 항전 의지 고취하려는 의도 영국왕 지배서 독립 선포한 날 ‘노킹

미국인도 “16세 안되면 SNS 못쓰게 하자” 과반 여론
미국인도 “16세 안되면 SNS 못쓰게 하자” 과반 여론

호주·캐나다·브라질 이어 ‘디지털 코카인’ 위험 인식 30·40대 찬성율 높아…정치성향 관계없이 ‘규제하라’ 한목소리  미국인 과반이 16세 미만 미성년자에 대한 소셜미디어(SNS

치매 위험 줄이는 식습관…‘저염증 식단’ 실천해야
치매 위험 줄이는 식습관…‘저염증 식단’ 실천해야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저염증 식단, 치매 위험 최대 29% 감소지중해식·DASH·MIND 식단, 뇌 건강 도움“ 과일·채소 늘리고 초가공식품 줄여야”<사진=S

한국교회 “직분제 필요하지만 시대에 맞게 개선해야”
한국교회 “직분제 필요하지만 시대에 맞게 개선해야”

목사 10명 중 7명 ‘직분제 개혁 필요’필요 이유 ‘신앙의 본을 보이기 위해’20~40대 직분 기피…헌신 부담 때문 한국교회 담임목사 가운데 약 67%는 직분제가 필요하지만 시대

목회자 87% AI 활용… 목회 핵심 영역에는 신중

‘주석 자료 검색·신학 관점 검토’ 등시간 소모적 업무… 업무 효율 개선 미국 목회자 10명 중 9명 이상이 인공지능(AI) 도구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독교 여론조사 기관

“젊으니까 괜찮다고?”…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동시에 올랐다면

젊다는 이유로 건강을 과신하기 쉬운 30대에도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전단계가 동시에 나타나면 심근경색과 뇌졸중 위험이 최대 23%까지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열 살짜리가 뇌졸중?… 방치하면 평생 후유증 남는다는데
열 살짜리가 뇌졸중?… 방치하면 평생 후유증 남는다는데

■ 조현준 고려대구로병원 신경외과 교수모야모야병, 뇌출혈·뇌경색 유발 치명적 뇌혈관질환주로 10세 전후 소아·30~40대 젊은 성인에서 발생단순한 두통이나 컨디션 저하로 여겨 진단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