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카운티 공립학교가 오는 8월 2021-22학년도부터 전면 대면수업으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다만 계속 디지털 수업을 원하는 학생은 4월4일까지 신청을 통해 선택 가능하다. 온라인 수업을 원했지만 마음이 바뀐 학생들은 학기 시작 첫 주말까지 대면수업으로 변경할 수 있다. 

앨 테일러 임시 부교육감은 “올해 우리는 대면수업을 선호했지만 내년에는 대면수업을 강력 추천한다”고 교육위원회에 보고했다.

테일러는 감염률 하락, 교직원에 대한 백신접종 등으로 코로나19 상황이 개선됐다며 질병통제센터와 보건 전문가들의 지침을 계속 따르면서 100% 대면수업을 시행할 여건이 조성됐다고 설명했다.

교사들은 다음 학년도에 대면 및 온라인 수업을 함께 수행하지 않는다. 온라인 교사들은 여러 학교 학생을 모아 온라인 수업만을 전담한다. 또 학생들은 귀넷온라인캠퍼스 혹은 조지아버추얼스쿨에 등록해 수업을 받을 수도 있다.

그러나 밴드, 오케스트라, 특수장비 의존 수업이나 프로그램은 디지털 수업이 불가능하다. 

귀넷 교육청은 지난해 8월 학년도 시작 이후 총4,700여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교직원 9천여명이 백신접종을 했거나 예약한 상태이며, 일부 교직원은 다른 경로를 통해 백신 예약을 하고 있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