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부동산협회 정기총회
"타이틀 보험 꼭 드세요"



조지아 한인부동산협회(GAKARA, 회장 유은희) 제2차 정기총회가 회원 및 스폰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6일 저녁 스와니의 데스틴 이벤트 홀에서 열렸다.
유은희 회장은 이날 협회 웹사이트 기능에 대해 설명하고 회원들에게 매물 정보 소개 및 교환 등에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총회에 이어 열린 세미나에서는 지드릴릭 법률그룹의 임수민 변호사, 프라임홈론스의 오세재 융자인이 강사로 나와 각각 타이틀 보험(Title Insurance)과 리케스팅(Recasting)에 대해 강의했다.
임 변호사는 "미국에서 완벽한 등기를 찾기는 어렵다"고 전제, "타이틀 보험이 없을 경우 등기에 문제가 있을 시 억울하게 책임을 져야하는 경우가 생긴다"면서 "한번 발행된 보험증서는 주택소유주가 집을 소유하는 동안 계속 유효하므로 꼭 가입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오 융자인은 "리케스팅은 처음에 융자를 받았던 금액에 원금을 일정금액(2만 달러 이상) 추가로 상환하면서 월 페이먼트를 낮추는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일반적으로 페이먼트를 하는 중간에 부분적으로 원금을 갚으면 융자 상환기간만 줄어들지만 리케스팅은 낮아진 원금을 기준으로 월 페이먼트를 재조정하기 때문에 클로징 코스트를 지불하면서 진행하는 재융자보다 훨씬 유리하다는 것이다.
유 회장은 5월 애틀랜타 주택시장과 관련, "30만달러 이하의 주택은 리스팅이 올라오자마자 즉시 팔리고 있는 반면 그 이상의 비교적 고가 주택은 거래에 시간이 걸리는 편"이라고 소개하고 "30만달러 이하의 중소형 주택은 수요에 비해 공급이 크게 부족해 전반적으로 애틀랜타 주택시장이 슬로우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인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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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스와니에서 열린 조지아 한인부동산협회 정기총회 및 세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