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교사 발굴, 육성 시급

모여라 차세대 교사들이여!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총회장 오정선미)는 지난 25-26일 양일간 제1대 차세대 ‘교사 교육위원회 첫 모임’을 필라델피아 르네상스 에어포트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 모임에는 오정선미 총회장을 비롯해 한연성 부회장, 심수목 부회장, 이상훈 교육간사, 그리고 제1대 차세대 교사 교육위원인 한상화 교사와 이영학 교사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현재 NAKS 회원교의 7천여 교사 가운데 대부분은 1세대 교사들이며 지속적인 후세교육을 위해 자연스럽게 학교 교육의 전면에 나설 수 있도록 차세대 교사 발굴과 육성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NAKS는 지난 5년 전부터 시작한 차세대 교사 워크숍을 통해 차세대 교사를 위한 행사를 진행해 왔으며 차세대 교사들이 늘어나지 않는 이유에 대한 연구를 시점으로 차세대 교사 교육위원회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NAKS측은 “현재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학교 차세대 교사들은 그들이 받은 교육을 기반으로 현지화된 한국어 교육을 하고 있다”며 “미국에 사는 우리 자녀들의 한글과 정체성 교육에 보다 효율적이고 발전적으로 이끌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했다. 

 

또한 “1.5세, 2세 차세대 교사 중 선발된 차세대 교사 교육위원들은 더 많은 동료 차세대 교사들이 한국학교 및 협의회 활동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연구하며 미래를 계획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차세대 교사 교육위원회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며 “향후 재외동포 자녀들의 세대 변화에 순응하는 재미한국학교협의회의 자연스러운 세대교체와도 연결되리라 보고 추진중”이라고 설명했다.

 

제1대 차세대 교사 교육위원은 2021년 8월 31일까지의 임기로 차세대 교사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차세대 교사 워크숍, 대한민국 바로 알리기 기자단 운영, 차세대 교사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 등 여러가지 행사와 방법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교육위원회는 SNS를 활용해 재미한국학교와 협의회를 차세대 교사들에게 널리 알리는 것으로 첫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문의 edu@naks.org 윤수영기자

 

제1대 차세대 ‘교사 교육위원회 첫 모임’에 오정선미 총회장(왼쪽에서 세번째), 한연성 부회장, 심수목 부회장, 이상훈 교육간사, 그리고 제1대 차세대 교사 교육위원인 한상화 교사와 이영학 교사등이 함께 했다.
제1대 차세대 ‘교사 교육위원회 첫 모임’에 오정선미 총회장(왼쪽에서 세번째), 한연성 부회장, 심수목 부회장, 이상훈 교육간사, 그리고 제1대 차세대 교사 교육위원인 한상화 교사와 이영학 교사등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