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성'호평' 관객수'아쉬움'

독도 홍보관 등 주목할 만

홍보미흡 관람객 다소 줄어



2018 코리안 페스티벌이 애틀랜타 한인 이민 50주년을 맞아 주말 3일간 열렸다. 애틀랜타 다민족 축제를 표방한 올해 코리안 페스티벌은 11일 전야제인 한미친선음악회를 시작으로 14일까지 노크로스 소재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진행됐다.<행사 화보 2면>

행사 첫날인 12일 오전에는 개회식을 비롯해 독도 상설홍보관 개관식, '문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 작품 전시회 리셉션, 비빔밥 퍼포먼스, 애틀랜타 한인회 노인회 풍물놀이 공연 등이 열렸으며, 오후에는 야시장이 문을 열어 주류시음회, 품바공연, K-Pop 뮤직에 맞춘 일반인들의 댄스 퍼포먼스 등의 순서가 이어졌다.

본격적인 축제일인 13일에는 1층 실내 강당에서는 본보가 주최한 애틀랜타 미스&미스터 선발대회를 비롯해 K-Pop 댄스 콘테스트, 태권로빅 등 여러 순서들이 마련됐고, 실외에서도 비보이(B-boy) 댄스, 씨름대회, 품바공연, K-Pop 뮤직 콘서트 등이 열렸다.

또 여러 부스들이 마련돼 각종 먹거리와 마실거리 등을 제공했다. 또 독도재단의 부스도 마련돼 가상의 독도를 배경으로 한 사진 촬영 등 여러 이벤트들도 마련됐다.

마지막날인 14일에는 가왕 노래자랑, 가족 뮤직페스티벌 등이 열렸다. 또 오후 5시에는 각종 시상 및 복권추첨 등이 진행돼 델타항공 한국 왕복 비행기표 등의 상품을 증정한 후 오후 6시에 폐막했다.

애틀랜타 한인회 김일홍 회장은 “이번 코리안 페스티벌은 애틀랜타 한인회 설립 및 한인 이민 50주년을 맞이해 3일간 성공적으로 열렸다"고 평가하면서 “내년 코리안 페스티벌은 더욱 더 알찬 내용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날 가족들과 함께 행사장을 방문한 채드 김(둘루스 거주) 씨는 “한인들의 축제가 3일간 다양한 순서들로 마련된 것은 좋았으나, 작년에 비해 홍보가 미흡했는지 방문객 수가 적은 것 같아 좀 아쉬웠다"고 말했다.  이인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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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도 식후경.  2018 코리안 페스티벌에서는 다양한  먹거리들이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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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질 수 없는  K-Pop. 젊은이들의 인기를 끌었던 K-Pop 댄스팀이 한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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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관람객들도 연신 '원더풀' 올해도 한인들 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객들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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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증 맞은 태권도 시범.  실외 무대에서 열린 킴스 K 태권도 어린이 시범단의 시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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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날 과일주 한잔 그러나 음주운전은 No하이트진로 아메리카는  웨일 엔터프라이스와 함께 과일주 '자두에이슬'의 홍보버스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길과 입맛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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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의 무대 비보이 댄스.  비보이들이 실외 댄스 플로어에서 수준급의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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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천하장사.  실외에 마련된 모래사장에서 아이들이 뛰어 놀고 있다. 이 무대에서는 씨름대회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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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쑤! 흥겨운 사물놀이가락.  한인회관 실내 강당에서는 사물놀이등 전통문화공연도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