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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시] 임시 공휴일

윤배경(애틀란타 문학회 회원) 아침부터 은밀한 소문이 돌았다 월요병에 기진맥진했을 학생 공무원 직장인들이 모두 들떠 있었다내일 큰 눈이 온다 온도시가 들떠 있었다화요일에 눈이 온다는예보가 있었다 그러나 당국은 말이 없었다수업이 끝나고 업무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온 뒤에도당국은 말이 없었다 모두가 반신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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