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 잠시 미뤘다면 다운페이먼트 각별히 관리해야

올해 주택 구입에 나섰다가‘쓴맛’을 본 바이어가 많다. 일부는 여전히 내 집 마련을 위해 고군분투 중이고 나머지는 주택 시장이 조금이라도 잠잠해지기를 기다렸다가 재도전을 계획 중이다. 주택 구입을 중단한 바이어들에게 남은 것이 아쉬움 외에 한 가지 더 있다. 바로 그동안 피땀 흘려 모아 둔 다운페이먼트 ..

# 구입미뤘다면 # 다운페이먼트관리

교외 인구 이동으로 귀넷 주택 수요 증가

슈거힐, 둘루스, 스와니 인기 2021년 신규 주택 건설 급증 팬데믹으로 인한 재택근무 증가로 애틀랜타 도심 인구가 점..

모아 둔 자금 부족해도‘캐시 오퍼’내 볼 수 있다

요즘 돈 없는 서러움을 맛본 바이어가 많다. 현금을 앞세운‘캐시 오퍼’(Cash Offer) 바이어와의 경쟁에서 밀려 이제 오퍼라면 ..

초저금리 시대 저물기 전‘재융자 막차’타세요

모기지 이자율이 3% 미만으로 여전히 매우 낮다. 이자율이 이처럼 낮아지면 주택 구입 수요는 물론 재융자 수요도 치솟는다. 실제로 지난해 전체 모기지 신청 중 재융자가 차지한 비율

‘아닌 밤중에 홍두깨’신분도용 피해로 주택구입 꿈 좌절

“신분도용 피해 입으셨네요. 모기지 대출 안 나옵니다”연 1,440만 명이 신분 도용 피해이 중 상당수 모기지 대출 거절로 주택구입 못해 요즘 내 집 구하기 정말 힘들다고

이 집 두꺼비집이 어디 있지? 새집 이사 후 확인할 것들

올해 내 집을 장만한 주택 구입자들은 험난했던 구입 과정을 다시 떠올리고 싶지 않을 것이다. 어렵게 장만한 새 집에서 잠시 쉬고 싶은 마음이겠지만 아직 마음을 놓기에 이르다. 진정

7월 메트로 주택가격 상승세 숨고르기

전문가들 “일시적 현상”메트로 애틀랜타 평균 34만5천달러 포사이스 47만9천, 귀넷 35만달러 메트로 애틀랜타 부동..

한인부동산협회, 2023년 회장 조앤 리 선출

제 3차 정기총회 및 세미나2022년 회장, 성경의 부회장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GAKARA, 회장 이남준)가 제 3차 정기총회 및 ..

모기지 유예 종료로‘매물비’쏟아질 전망

극심한 매물 가뭄에 곧 단비가 내릴 것으로 기대된다. 모기지 유예 프로그램 종료가 이미 시작됨에 따라 종료자 중 상당수가 주..

요즘 바이어들은 집을 제대로 보고 살 여유가 없다. 나오자마자 팔리는 집이 대부분이어서 일부 바이어들은 아예 집을 보지도 않고 오퍼부터 제출하기도 한다. 앞으로 수십 년간 살지도 모를 집을 구입하면서 무모한 행위가 아닐 수 없다. 매물이 나오면 서둘러 보되 앞으로 큰 결함으로 이어질만한 문제가 없는지 파악하는 안목을 기르면 이 같은 위험을 피할 수 있다. 주택을 구입하기 전 반드시 살펴야 할 이상 징후들을 정리했다.  재택근무, 원격수업이 필요하다면 주택 구입 전 인터넷 상태를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 <로이터&g

[이상무가 간다] "조지아 강제퇴거명령 절차"

애틀랜타BDS의 한현, 최윤석 부동산전문인이 조지아 기준 강제퇴거명령(Eviction) 절차에 대해서 알아본다. 강제퇴거는 렌트 계약 시의 계약조항 위반(렌트비 체납 등)으로 진행될 수 있다. 그 절차는 ▶디멘드 레터(Demand letter/ 3 days letter) 송부 ▶지방법원에 고소장 접수 ▶판사의 소환장 발부 후 셰리프가 세입자에게 전달 ▶세입자는 7일이내 이의제기 가능 ▶세입자 이의제기 없으면 집주인은 퇴거판결 집행문을 받음 vs. 세입자가 이의제기 하면 재판 등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