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붕괴 아파트 완전 철거후 시신 3구 수습…사망자 27명
붕괴 참사를 빚은 미국 플로리다주 서프사이드의 아파트가 완전히 철거된 뒤 수색 구조 작업이 재개된 가운데 시신 3구가 추가로..
붕괴사고로 32명이 사망하고 113명의 실종자를 낸 플로리다 ‘챔플레인 타워’ 아파트가 4일 전면 철거됐다. 당국은 허리케인 '엘사'가 5일 플로리다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되면서 아파트의 잔존 부분의 추가 붕괴 우려가 커지자 완전 폭파 공법으로 건물 전체를 폭파해 철거했다. 챔플레인 타워 아파트는 지난달 24일 전체 ..
붕괴 참사를 빚은 미국 플로리다주 서프사이드의 아파트가 완전히 철거된 뒤 수색 구조 작업이 재개된 가운데 시신 3구가 추가로..
지난 달 30일 캘리포니아 모제스카 캐년 지역에서 발생한 ‘본드 파이어’의 불길이 송전선을 위협하며 타오르고 있다. [..
멕시코 바다 '불의 눈' 화재 진화 장면[트위터(@MLopezSanMartin) 캡처] 멕시코 바다에서 가스 유출로 인한 화재가 발생한 ..
플로리다주 12층 아파트 붕괴참사 현장의 잔해더미에서 현지 소방관의 일곱 살 난 딸이 시신으로 발견됐다.CNN방송 등 미 언론에..
미 전역의 구조대원 참여해 24시간 수색 작업…무인 로봇까지 투입무더위에 폭우·낙하물·붕괴 위험에 수시로 중단…"구조작업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