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텍사스, 휴스턴 꺾고 12년 만에 월드시리즈 진출…첫 우승 도전

미국뉴스 | 연예·스포츠 | 2023-10-24 08:25:14

텍사스, 월드시리즈 진출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KBO출신 켈리 애리조나 구했다

필라델피아 꺾고 NLCS 7차전으로

 

(휴스턴 AP=연합뉴스) 텍사스 레인저스 선수들이 23일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7차전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11-4로 꺾고 월드시리즈 진출을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
(휴스턴 AP=연합뉴스) 텍사스 레인저스 선수들이 23일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7차전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11-4로 꺾고 월드시리즈 진출을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

 텍사스 레인저스가 창단 첫 월드시리즈 우승에 도전한다.

텍사스는 23일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최종 7차전에서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팀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11-4로 꺾었다.

'끝장 승부'에서 승리한 텍사스는 2010, 2011년에 이어 구단 역사상 세 번째로 월드시리즈 무대에 올랐다.

 

1960년에 창단해 아직 한 번도 월드시리즈 챔피언에 오르지 못한 텍사스는 대권 삼수에 나선다.

 

시리즈 전적 2승 3패로 벼랑 끝에 몰렸던 텍사스는 적지인 미닛메이드파크에서 벌어진 6∼7차전을 방망이로 내리 잡아 아메리칸리그 역전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이번 ALCS에서 텍사스는 휴스턴의 안방인 미닛메이드파크에서 4승을, 휴스턴은 텍사스의 홈인 알링턴에서 3승을 각각 따내는 기현상을 연출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세 차례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를 낀 백전 노장의 승부사 브루스 보치 텍사스 감독은 지도자 은퇴 4년 만에 현역에 돌아오자마자 레인저스를 월드시리즈로 이끌어 지도력을 인정 받았다.

ALCS 7차전에서 텍사스는 1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 코리 시거의 우중월 솔로포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이후 기동력으로 추가점을 뽑았다.

에번 카터가 볼넷으로 출루한 뒤 2루를 훔쳤고, 아돌리스 가르시아가 왼쪽 펜스를 직격하는 적시타로 카터를 홈에 불러들였다.

가르시아도 2루 도루에 성공한 뒤, 미치 가버의 좌중간에 떨어지는 안타 때 득점했다.

1회초에 3점을 내준 휴스턴은 1회말 호세 아브레우의 좌전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다.

3회에는 텍사스가 가르시아의 솔로포로 추가점을 뽑자, 3회말에는 휴스턴이 알렉스 브레그먼의 솔로포로 응수했다.

텍사스는 4회에 4점을 뽑으며 승기를 굳혔다.

1사 만루에서 카터가 2타점 우익수 쪽 2루타를 날렸고, 가르시아가 좌전 적시타로 2타점을 보태 텍사스는 8-2로 달아났다

6회초에는 너새니얼 로가 우월 투런 축포를 쏘아 올렸다.

가르시아는 8회 좌중월 솔로 아치를 그리는 등 5타수 4안타 5타점으로 맹활약하며, 텍사스가 2011년 이후 12년 만에 월드시리즈로 향하는 문을 열었다.

3년 연속 월드시리즈 진출을 노렸던 휴스턴은 타격 싸움에서 텍사스에 밀려 우승 문턱에서 주저앉았다.

 

애리조나 선발 메릴 켈리[AP=연합뉴스 자료사진]

텍사스와 월드시리즈 우승을 다툴 팀은 25일에 확정된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KBO리그 출신 선발 투수 메릴 켈리의 역투에 힘입어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를 최종전인 7차전으로 끌고 갔다.

애리조나는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벌인 NLCS 6차전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5-1로 눌렀다.

3승 3패 동률을 만든 애리조나는 25일 오전 9시 7분 같은 장소에서 7차전을 벌인다.

KBO리그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에서 뛰었던 켈리는 6차전 애리조나의 선발 투수로 등판해 5이닝 3피안타 3볼넷 8탈삼진 1실점으로 역투했다.

애리조나는 0-0으로 맞선 2회초에 화력을 집중하며 필라델피아 선발 에런 놀라를 두들겼다.

토미 팸과 로우르데스 구리엘 주니어는 놀라를 상대로 연속 타자 홈런을 터뜨리며 2-0으로 점수를 벌렸다.

놀라의 제구는 급격하게 흔들렸고, 후속 타자 알렉 토머스는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했다.

이 틈을 놓치지 않고 에반 롱고리아가 초구를 받아쳐 3-0으로 도망가는 좌중간 적시 2루타를 작렬했다.

켈리는 2회말 J.T. 리얼무토, 브랜던 마시에게 안타를 맞아 한 점을 내줬으나 3회부터는 상대 타선을 꽁꽁 묶었다.

3회 2사 2루에서 리얼무토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4회는 삼자범퇴로 막았다.

애리조나는 5회초 코빈 캐럴, 케텔 마르테의 연속 안타로 한 점을 추가해 켈리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켈리는 5회에도 삼진 2개를 곁들이며 삼자범퇴로 막았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260피트 공중서 ‘대롱대롱’…식스플래그 놀이기구 사고
260피트 공중서 ‘대롱대롱’…식스플래그 놀이기구 사고

그네형 놀이기구 10분간 멈춰겁에 질린 탑승객들 극한 공포 캅카운티 식스 플래그에서 대형 놀이기구 운행이 갑자기 멈추면서 탑승객들이 260피트 상공에 10분 동안 공포에 떤 일이

애틀랜타 개스값 더 떨어진다
애틀랜타 개스값 더 떨어진다

“독립기념일까지 3달러 초중반”개스버디 “연말엔 3달러 이하” 메트로 애틀랜타의  개스가격이 독립기념일 연휴를 앞두고 하락세가 지속될 것이라는전망이 나왔다.개스버디는 23일 “미국

조지아 인기 해변, 분변 오염  ‘충격’
조지아 인기 해변, 분변 오염 ‘충격’

재킬∙타이비 아일랜드 등 EPD,오염수역 공식지정  조지아 인기 관광지로 꼽히고 있는 일부 해변 구역이 분변성 세균 증가로 오염수역으로 지정됐다.조지아 환경보호국(EPD)이 최근

브룩헤이븐시, 재산세 40% 인상 확정
브룩헤이븐시, 재산세 40% 인상 확정

주민들 반대 불구 시의회 승인 한인 존 박 시장이 재임 중인 브룩헤이븐시가 주민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재산세를 대폭 인상했다.브룩헤이븐 시의회는 23일 시 재산세율을 기존 2.74

조지아 최대 가구점 '리빙 스페이스' 뷰포드점 오픈
조지아 최대 가구점 '리빙 스페이스' 뷰포드점 오픈

26일...쇼룸·물류센터 100만 제곱피트 규모 대형 가구 유통업체인 '리빙 스페이스(Living Spaces)'가 이번 주 뷰포드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조지아주 시장 공략을 본

귀넷 도시들, 화려한 독립기념일 축제 개최
귀넷 도시들, 화려한 독립기념일 축제 개최

퍼레이드, 라이브 음악, 불꽃놀이 등 미국 건국 250주년을 맞아 귀넷 카운티와 인근 지역 사회가 화려한 불꽃놀이와 다채로운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독립기념일 행사는 어번,

‘성과 무’ 주의회 특별회기 종료
‘성과 무’ 주의회 특별회기 종료

5일간 회기 끝 23일 폐회연내 다시 소집 가능성도 지난주 열렸던 조지아 주의회 특별회기가 23일 종료됐다.  공화당 지도부의 선거구 재조정 포기와 다른 현안에 대한  양당 합의도

해수욕 철, '이안류'를 만났을 때 대처법
해수욕 철, '이안류'를 만났을 때 대처법

절대 헤엄치지 말고 '뒤집어 떠라' 해수욕장에서 갑자기 바다 쪽으로 강하게 밀려 나가는 이안류(rip current)에 휩쓸렸을 때, “당황하지 마라”는 조언은 지키기 어렵지만 생

ICE, GA 이민구금시설 추진 사실상 철회
ICE, GA 이민구금시설 추진 사실상 철회

NYT “전국 11곳 중 7곳 포기”소셜서클시 “포기 통보 받았다”오크우드시 “관련 내용 확인 중”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전국의 창고시설을 매입해 이민자 구금시설로 사용하려

마조리 테일러 그린, 공화당과 결별 선언
마조리 테일러 그린, 공화당과 결별 선언

트럼프와 갈등 후 의원직 사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갈등 이후, 조지아주 출신의 마조리 테일러 그린 전 하원의원이 공화당과의 완전한 결별을 선언했다.그린의 이번 결정은 보수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