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사립학교
니치 데이터기반
애틀랜타 메트로 지역에서 웨스트민스터 스쿨(Westminster Schools)이 최고의 학교로 선정됐다.
교육 데이터 플랫폼인 니치(Niche)에 근거해 24/7 Wall St.가 각 도시 별로 가장 좋은 학교를 발표했는데, 애틀랜타에서는 사립인 웨스트민스터 스쿨이 학업, 교사, 클럽 및 학생 활동, 대학 입시 준비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A+를 받았다.
웨스트민스터 스쿨은 1951년 설립된 기독교 사립학교로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이 학교는 100% 졸업률을 자랑하며 학생들의 평균 SAT 점수는 1420점, ACT는 33점으로 조지아 및 전국 평균보다 상당히 높은 편이다. 또한 니치에 의하면 조지아에서 STEM 학교 1위를 기록했다.
한편, 니치의 애틀랜타 지역 학교 순위를 보면, 2위는 귀넷 과학고(Gwinnett School of Mathematics, Science, and Technology), 3위는 페이스 아카데미(Pace Academy)가 올라 있다. 이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