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코로나 감염된 여성 출산 후 사망

미국뉴스 | 사회 | 2021-08-17 11:21:18

코로나,출산후 사망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딸을 품은 게 처음이자 마지막

코로나 감염된 임산부, 딸 출산한지 열흘 만에 사망 딸 출산 후 코로나 19로 사망한 30세 여성 크리스텐 맥멜런[사진=AP]
코로나 감염된 임산부, 딸 출산한지 열흘 만에 사망 딸 출산 후 코로나 19로 사망한 30세 여성 크리스텐 맥멜런[사진=AP]

플로리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에 감염된 임산부가 출산 후 열흘 만에 사망했다.

17일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플로리다의 한 병원에서 임산부 크리스텐 맥멜런(30)가 제왕절개 수술을 받아 딸을 낳았다. 출산 후 맥멜런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딸을 안았다. 그는 출산 후 특수치료시설로 옮겨졌기 때문이다.

맥멜런은 출산 예정일을 약 3주 전 앞두고 코로나 19 감염 증세를 보였다. 출산 예정일이 다가올수록 맥멜런은 호흡에 문제를 일으켜 병원으로 이송됐다.

결국 의사들은 맥멜런의 출산 예정일보다 빠르게 응급 제왕절개 수술을 했다. 맥렌런의 이모는 한 언론사와 인터뷰에서 "그녀는 잠깐 딸을 안고 있었다"며 "호흡에 문제가 생겨 출산 후 특수치료시설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유족 측이 공개한 사진에서는 산소 호흡기를 착용한 맥멜런이 자신의 딸을 안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맥렐런은 특수치료시설에서 영상 통화로 자신의 딸을 몇 차례 볼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안타깝게도 출산 후 상태가 급격하게 안 좋아진 멕렌런은 지난 6일 병원에서 사망했다.

현재 유족은 모금 사이트 고펀드미(GoFundMe)를 통해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했다. 유족 측은 맥멜런이 코로나 19 백신을 접종했는지에 대해 밝히지는 않았다.

유족 측은 "그녀는 겨우 30살에 불과했으며 평소에 건강했다"며 "맥멜런은 세상을 떠났지만, 그녀의 딸은 건강하다"고 덧붙였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뇌종양 투병 12세 소년의 작은 기부 큰 반향
뇌종양 투병 12세 소년의 작은 기부 큰 반향

차 팔아 22달러 25센트 병원에 기부해주민 기부 동참, Aflac 대표 10만 달러   조지아주의 한 12세 소년이 뇌종양과의 사투 속에서도 암 연구를 위해 모은 작은 기부금이

귀넷 검찰, 경찰관 살해 남성에 사형 구형 방침
귀넷 검찰, 경찰관 살해 남성에 사형 구형 방침

경찰 1명 살해, 1명 중상 입혀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 대배심은 지난 2월 지역 경찰관을 총격 살해한 혐의로 35세 디캡 카운티 남성을 22일 기소했다.귀넷 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아키플랜, 건축 디자인 부문 우승 쾌거
아키플랜, 건축 디자인 부문 우승 쾌거

SK온-현대차 배터리공장 '더 커먼스' 설계 스와니 한인 건축 디자인 회사 아키플랜(대표 토니 김)이 지난 18일 애틀랜타 서밋 앳 8 웨스트에서 열린 미 건축가협회(AIA) 조지

고유가에 3월 전기차 시장 급성장
고유가에 3월 전기차 시장 급성장

3월 신차 20.2%, 중고차 53.9% ↑현대차 전기차 판매 40% 급증해 미국 전기차 시장이 지난 3월 새로운 모델이나 파격적인 혜택이 아닌, '주유소 가격표'의 영향으로 강력

조지아주 소득세 환급 5월 초 지급
조지아주 소득세 환급 5월 초 지급

개인 250달러, 부부 500달러 환급 조지아주 납세자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일회성 소득세 환급금이 오는 5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지급될 전망이다. 조지아주 세무국(DOR)의 보고를

물리면 죽을 수도…’아시안 침 개미’ 주의보
물리면 죽을 수도…’아시안 침 개미’ 주의보

작년 이어 올해도 주 전역 확산 독성이 강한 외래종인 아시안 침 개미 (Asian needle ant)가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조지아 전역에 확산되면서 주의가 요구된다.조지아 대학

민주 바텀스,  공화 후보 모두 눌렀다
민주 바텀스, 공화 후보 모두 눌렀다

공화 성향 에설론 인사이트 후보간 가상 대결 여론조사 바텀스, 오차범위 안서 앞서 올해 조지아 주지사 선거에서 민주당 유력 후보인 키샤 랜스 바텀스 후보가 공화당 후보들에게 오차

트럼프 정부, 시민권 박탈 ‘대대적 확대’ 추진
트럼프 정부, 시민권 박탈 ‘대대적 확대’ 추진

취소대상 총 384명 선정전국 연방검찰 사건 배당 추방·이민단속 강화 차원 “시민권자들도 불안·긴장”   트럼프 행정부가 귀화 시민권 박탈을 대대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어서 이민자

애틀랜타 동물원,  새로운 판다 한 쌍 온다
애틀랜타 동물원, 새로운 판다 한 쌍 온다

트럼프 방중 전 '판다외교' 가동…"양국 인민 우의 증진" 24일 중국야생동물보호협회는 미국과의 판다 보호 협력을 확대하며 애틀랜타 동물원에 자이언트 판다 한쌍을 보내기로 했다고

고급 인력 취업 영주권도 심사 강화 ‘고삐’
고급 인력 취업 영주권도 심사 강화 ‘고삐’

취업 1순위 거부율 ↑ 2순위로 65%까지 탈락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심사가 강화되면서 고급 인력들의 취업 영주권 문턱도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특히 탁월한 능력을 입증해야 하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