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칙필레도 당했다…고객정보 해킹 피해

지역뉴스 | 경제 | 2026-07-22 12:16:59

칙필레. 해킹, 고객정보 유출, 코카콜라, 페어라이프, 개인정보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일부 멤버쉽 고객정보 유출

이름∙생일 등…카드번호도

 

조지아 소재 기업들의 해킹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이번에는 칙필레의 일부 고객 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칙필레사는 이번 주 발표를 통해 “지난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외부 해킹 공격을 받은 일부 멤버쉽 고객 정보가 유출됐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피해 고객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회사 측에 따르면 유출된 고객 정보는 이름과 이메일 주소, 저장된 신용 혹은 직불카드 마지막 4자리 번호, 생년월일, 전화번호, 주소 등이다.

이번 유출사고는 2016년 도입된 칙필레 고객 리워드 프로그램 ‘칙필레 원’ 계정에서 발생했다.

회사 측은 유출사고를 확인한 뒤 즉시 피해 계정를 강제로 로그아웃하는 한편 저장된 결제수단을 삭제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리워드 포인트를 복원하고 피해 고객에게 추가 보상을 제공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현재 이번 사고로 조지아 고객이 피해를 입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조지아에서는 개인정보가 유출되거나 가능성이 있는 경우 신고기한 명시나 주 정부 기관에 대한 보고가 의무화 대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반면 일부 주에서는 조지아와는 달리 별도의 신고절차를 두고 있다.

이에 따라 칙필레는 메사추세츠 고객 39명과 텍사스 고객 2,182명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해당 주에 보고했다.

이들 주 외에 워싱턴DC와 매릴랜드, 노스캐롤라이나 등 8개 주에도 피해 사실이 신고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주 조지아에서는 코라콜라 자회사인 페어라이프사가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미국내 생산을 일시 중단한 바 있다. 현재 이 회사의 생산 재개 시점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이필립 기자 

 

칙필레 해킹으로 인한 조지아 고객 피해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둘루스 칙필레 매장 모습.
칙필레 해킹으로 인한 조지아 고객 피해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둘루스 칙필레 매장 모습.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한인회, '만세 삼창'으로 독립정신 기려
애틀랜타한인회, '만세 삼창'으로 독립정신 기려

법원 명령으로 한인회관서 기념식차세대·동포들 한인회관 가득 메워한인회관 조형물 설치 금지 가처분 제36대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 이사장 강신범)은 15일 오후 5시 애틀랜타

현대차 이어 오픈AI…서배나 주택시장 급성장
현대차 이어 오픈AI…서배나 주택시장 급성장

올해 진정세 후 다시 개발 ‘붐’“현대차 발표 후 10년치 성장”오픈AI 데이터 센터로 수요 ↑ 현대차 진출 발표 이후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여온 서배나 지역 주택시장이 다소 안정세

이민서류 ‘온라인 접수 의무화’ 시대
이민서류 ‘온라인 접수 의무화’ 시대

온라인 개시 180일 후USCIS, 의무화 가능게종이 신청 단계적 폐지고령·디지털 취약층 우려 향후 USCIS에 제출되는 이민 관련 서류의 온라인 의무화 제도가 추진된다. [로이터

‘원정출산’ 근절 태스크포스 가동… 600명 비자 취소
‘원정출산’ 근절 태스크포스 가동… 600명 비자 취소

국무부·국토안보부 단속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내에서 출산해 시민권을 취득하는 이른바 ‘원정출산’을 근절하기 위한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연방 국무

주유소서 신분 털린다… ‘스키밍’ 기기 무더기 적발
주유소서 신분 털린다… ‘스키밍’ 기기 무더기 적발

주유기·ATM서 적발  전국에서 주유소와 ATM, 상점 등에 설치된 카드정보 탈취용 ‘스키밍’ 기기가 연방 당국의 합동단속에서 무더기로 적발됐다. 주유나 현금 인출 과정에서 자신도

[업계 화제] 명품백도 아닌데… ‘트레이더 조스’ 토트백 열풍
[업계 화제] 명품백도 아닌데… ‘트레이더 조스’ 토트백 열풍

현지인은 물론 관광객까지필수‘득템 리스트’올라 트레이더 조스 토트백. <트레이더 조스>  ‘한국 오고 갈 때 트레이드 조스 토트백은 필수 선물 아이텀’ 이달 한국을 방문

‘하버드대 반유대주의 방치’소송 기각

연방법원 “민권법 위반 의혹충분한 증거 제시 못해”  하버드대의 교내 반유대주의 방치 의혹을 제기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관련 소송에서 무릎을 꿇었다.매사추세츠연방법원의 리처드

재외동포청 사이버공격 올들어 4,200건 넘어

미국 경유 993건으로 가장 많아3년간 정보보안 예산 편성 전무이달부터 사이버안전센터 가동  재외동포청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 시도가 올해 1~7월에만 4200건을 넘는 것으로  나

세계 최대 글로벌 K-컬처 축제… ‘케이콘 LA 2026’ 성료
세계 최대 글로벌 K-컬처 축제… ‘케이콘 LA 2026’ 성료

K-팝을 넘어 K-뷰티와 K-푸드 등 글로벌 트렌드로 떠오른 한국의 콘텐츠들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K컬처 축제 ‘케이콘(KCON) LA 2026’이 지난 14일부

한인 등 아시안 ICE 체포 1년 새 11배 폭증

가주서 작년 3천명 구금돼 전체 증가율 크게 웃돌아 캘리포니아에서 아시안과 태평양계(AAPI) 이민자들이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체포되는 사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