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코로나 때문에… 인구센서스 4개월 연장된다

미국뉴스 | | 2020-04-15 10:10:37

코로나,센서스,4개월,연장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자택대피령 장기화되며 현장조사 등 차질

 연방의회 승인 거쳐 마감 내년 4월로 추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비상 속에 미 전역에서 이동제한령 등이 계속되면서 10년만에 한 번 찾아온 2020 센서스 인구조사에 막대한 차질이 생기고 있다.

이에 따라 연방 정부가 센서스 실시 기한을 연장하면서 인구조사 자료 제출 마감일을 4개월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14일 LA타임스와 ABC뉴스 등이 보도했다.

이날 LA타임스와 ABC에 따르면 연방 센서스국은 연방 의회의 승인절차를 거쳐 의회 및 입법지역을 설정하는데 사용되는 자료 제출 마감기한을 연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방 센서스국은 지난 3월 중순부터 중단해온 가가호호 방문조사 포함 모든 인구조사 현장 작업을 14일부터 재개하려했지만 코로나19 확산 사태가 수그러들지 않고 캘리포니아의 자택대피령 등을 비롯한 미 전역 50개주의 비상사태가 풀리지 않으면서 현장 조사작업 재개를 일단 6월1일까지 미룬 상태다.

또 전화, 인터넷, 우편을 통한 인구조사 자가응답 마감 기한도 7월31일에서 8월 중순으로 미뤘다가 다시 10월31일까지로 연장했다.

연방 센서스국 스티븐 딜링햄 국장은 “의회지구 배정에 사용되는 주 인구조사 자료를 대통령에게 제출하는 마감일을 올해 말에서 내년 4월1일로 연장하려 한다”며 “이에 따라 재구획을 위한 주 제출마감도 내년 3월말에서 7월말로 4개월 연장된다”고 밝혔다.

두 마감일은 연방법에 의해 정해지며 변경하려면 반드시 연방 의회 승인을 거쳐야 한다. 인구조사국 마감일 연장 요청에 백악관은 신중하게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 센서스 인구조사는 지난 1월 알래스카주에서 시작됐다. 대부분 주민들은 2020년 인구조사 웹사이트가 운영되고 우편으로 응답할 수 있다는 알림을 받은 지난달까지 설문지를 작성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후 전국 도시와 주들이 코로나19로 재택명령이 발동되면서 연방센서스국은 올해 처음 실시된 인터넷을 포함 전화, 우편 등을 통해 대면 조사작업 없이 응답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 세 가지 방법으로 응답하지 않은 가구는 올해말 조사원이 직접 가가호호 방문해 조사할 예정이다.

연방 센서스국 LA 카운티 지부의 헬렌 임 스페셜리스트는 “전화, 인터넷, 우편을 통해 인구조사에 응답하면 조사원과 응답자 및 지역사회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다.

연방 센서스국 웹사이트 뿐만 아니라 LA 한인회, 한미연합회(KAC), 한인타운 청소년회관(KYCC) 웹사이트를 방문하면 한국어로 간편하게 인구조사에 응답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남은 기간 한인들의 적극적인 센서스 인구조사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연방 센서스국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2020 인구조사 응답률은 미전역 48.6%, 가주 49.2%, LA카운티 44.9%다. 인구조사는 의회 의석수와 각주 선거인단 투표수, 연방지출에서 1조5,000억 달러 분배를 결정하는 중요한 자료로 사용된다.

<이은영 기자>

 

코로나 때문에… 인구센서스 4개월 연장된다
 연방 센서스국은 한인들의 적극적인 센서스 참여를 부탁했다.[센서스국 제공]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바텀스 후보, 식료품·생필품 로컬 세금 면제 공약
바텀스 후보, 식료품·생필품 로컬 세금 면제 공약

주정부 지역 세금 감면 안정화 기금 조성 귀넷카운티 로렌스빌 하이웨이에 위치한 알 후다 그로서리스(Al Huda Groceries) 매장 통로 사이에서, 키샤 랜스 바텀스는 1일

지난해 조지아 경제투자 352억 달러
지난해 조지아 경제투자 352억 달러

한국 등 외국기업 투자 78억 달러 조지아주의 경제적 호황이 지난해에도 계속 이어지며, 기업 투자와 일자리 창출 부문에서 2년 연속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브라이언 켐프 주지사

〈비즈니스 포커스-피콜로 보청기 앤드류 홍 대표〉 "건강한 청력이 활기찬 삶의 원동력"
〈비즈니스 포커스-피콜로 보청기 앤드류 홍 대표〉 "건강한 청력이 활기찬 삶의 원동력"

피콜로 보청기(Piccolo Hearing)는 건강한 청력이 충만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믿는 기업이다. 청력 손실은 인지기능 저하 및 사회적 교류 감소와 연관돼

생존 경쟁 나선 미국 대학들…지원서도 안 받고 합격통지
생존 경쟁 나선 미국 대학들…지원서도 안 받고 합격통지

신입생 모집난에 인지도 낮은 대학들은 적극적 ‘학생 모시기’  미국에서 정식으로 지원서를 내지 않은 학생에게 합격통지서를 보내는 대학들이 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일

진주시 대표단, 캅카운티 및 애틀랜타시와 협력 확대
진주시 대표단, 캅카운티 및 애틀랜타시와 협력 확대

캅, 항공산업 교류 확대방안 모색애틀랜타시, 문화 및 청소년 교류   조규일 경남 진주시장을 단장으로 한 진주시 대표단이 조지아주를 찾아 캅 카운티와 애틀랜타시를 방문해 지역 우주

코카콜라, 귀넷 일원 7개 마켓서 코페 홍보
코카콜라, 귀넷 일원 7개 마켓서 코페 홍보

둘루스, 노크로스 매장에 홍보 배너 2026 코리안페스티벌 음료 후원사로 참여한 코카콜라가 메트로 애틀랜타의 귀넷카운티 주요 마켓에 특별 진열대를 설치하고 페스티벌 홍보에 나선다.

〈포토뉴스〉남대문마켓, 풀무원 고페재단에 각 1만 달러 후원
〈포토뉴스〉남대문마켓, 풀무원 고페재단에 각 1만 달러 후원

2026 코리안페스티벌을 후원하는 기업들의 동참이 늘고 있다. 남대문 파머스마켓과 식품기업 풀무원은 3일 코리안페스티벌재단에 각각 1만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남대문 파머스마켓은

폴딩카운티서 비행기 추락…10대 조종사∙20대 교관 중태
폴딩카운티서 비행기 추락…10대 조종사∙20대 교관 중태

3일 밤…탑승자가 직접 신고  폴딩카운티에서 단발 엔진 소형 비행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비행기에 타고 있던 2명 모두 중태에 빠졌다.폴딩카운티 셰리프국 발표에

조지아 주거비, 전국 11번째로 저렴
조지아 주거비, 전국 11번째로 저렴

▪비주얼 캐피탈리스트 주별 주거비 지수조지아, 전국평균보다 22.4%나 낮아하와이 가장 높고 오클라호마 제일 낮아 조지아의 주거비(Housing Cost) 수준이 전국에서 11번째

“불체자 명단 내놔라… 거부시 연방 기금 중단”
“불체자 명단 내놔라… 거부시 연방 기금 중단”

연방 법무부 요구 파문주정부 신고 의무 확대SSI 등 복지 기금 연계이민 단속 전방위 압박 트럼프 행정부가 사실상 모든 주 정부에 불법체류자 정보를 의무적으로 신고하도록 하고, 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