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철없는 원정취객 벌금 폭탄

미국뉴스 | | 2020-04-14 10:10:12

원정취객,벌금폭탄,코로나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강력한 자택칩거령이 발령돼 있는 북가주에서 술을 구입하기 위해 거주지에서 50마일이나 떨어진 도시를 방문한 7명의 주민에게 사회적 거리두기 행정명령을 위반한 혐의로 1인당 1,0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됐다.

북가주 샌타크루즈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샌타크루즈에서 50여 마일 떨어진 프레몬트에 거주하는 7명의 남성들이 술을 구입하기 위해 샌타크루즈에 위치한 편의점에 방문했다가 경찰에 적발돼 벌금 티켓을 발부받았다.

경찰은 이들이 샌타크루즈 시당국이 지난 3월16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자택칩거(셸터 인 플레이스)’ 행정명령을 어긴 혐의로 벌금을 부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적발된 주민들이 거주하는 프레몬트 지역에서도 동일한 행정명령이 시행되고 있다.

‘셸터 인 플레이스(SIP)’ 행정명령에 따르면 생활에 필수적이라고 여겨지는 일부 경우를 제외한 모든 외출이 제한되는데, 술을 구입하기 위한 외출은 ‘필수 목적’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경찰은 덧붙였다.

샌타크루즈 경찰국의 앤드류 밀스 국장은 자신의 트위터에 위반자들의 사진과 함께 “샌타크루즈에 거주하는 주민이 아닌 사람들이 행정명령을 어기고 우리 지역사회를 위험에 빠뜨릴 경우 이번과 같이 벌금 티켓이 부과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경찰은 “1인당 1,000달러씩 해서 모두 7,000달러는 값비싼 술값 비용”이라며 “지금은 모임이나 파티를 할 시간이 아니라는 점을 모두가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석인희 기자>

 

철없는 원정취객 벌금 폭탄
자택칩거령을 어기고 술 구입 원정길에 나선 7명이 샌타크루즈의 편의점 앞에서 경찰에 적발돼 있다.<트위터 캡처>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현대차 북미법인, 브레이브스와 파트너십 연장
현대차 북미법인, 브레이브스와 파트너십 연장

트루이스트 파크 광고 및 일요 중계 후원소아암 환아 지원 등 지역사회 연계 강화 현대자동차 북미법인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파트너십을 2029년 시즌까지 연장했다. 2014년 첫

백악관 출입공방 속 방송사 보이콧 해제하고 취재 재개
백악관 출입공방 속 방송사 보이콧 해제하고 취재 재개

CNN "트럼프·시진핑 문서기록청 방문 취재" 미국 주요 TV 방송사들이 CNN 등 언론사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 출입 제한 조치에 반발해 중단했던 공동(풀) 취재를

이번 주말 전통의 둘루스 가을축제
이번 주말 전통의 둘루스 가을축제

26~27일 둘루스 다운타운서 메트로 애틀랜타의 대표적 지역 축제인 제 43회 둘루스 가을축제가 주말인 26일과 27일 둘루스 다운타운에서 열린다.올해 축제는 26일 오전 9시부터

40년 역사 유명 미용학교 돌연 폐교…학생들 당혹
40년 역사 유명 미용학교 돌연 폐교…학생들 당혹

조지아 커리어 인스티튜트재정기준 미충족 인증 취소학생들 “우리 돈은 어디에” 40년 역사를 지닌 메트로 애틀랜타의 유명 미용학교가 돌연 폐교했다. 특히 학교 측은 폐교를 앞두고도

애틀랜타 세입자 4가구 중 1가구  퇴거소송
애틀랜타 세입자 4가구 중 1가구 퇴거소송

애틀랜타 퇴거소송 전국 최고 전체 소송 중 69% 흑인가구  메트로 애틀랜타의 임차주택을 상대로 한 퇴거소송 비율이 전국 주요 도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프리스쿨(무료 조기교육 ‘헤드스타트’)서 한국어 못 쓰나… ‘영어로만’ 추진
프리스쿨(무료 조기교육 ‘헤드스타트’)서 한국어 못 쓰나… ‘영어로만’ 추진

트럼프 정부 규정 대수술외국어 교재·수업 제한이중언어 교육기회 박탈한인 가정 직격탄 우려 저소득층 가정의 영유아에게 무료 조기교육과 각종 지원을 제공하는 연방 프로그램 ‘헤드 스타

모기지 금리 7% 돌파… 주택시장 회복에 악재
모기지 금리 7% 돌파… 주택시장 회복에 악재

30년 고정 금리 7.03%2년래 최고 수준 치솟바이어 재정부담 가중 30년 만기 고정 주택담보대출(모기지) 평균 금리가 심리적 저항선인 7%를 넘어섰다. 금리가 5주 연속 상승하

원정출산 비자제한 강화… 알선업체·브로커 정조준
원정출산 비자제한 강화… 알선업체·브로커 정조준

연방 정부가 이른바 ‘원정출산’을 알선하거나 조직하는 외국인에 대한 비자 제한을 강화한다.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23일 이민법 212(a)(3)(C) 조항에 따른 새로운 비자 제

헷갈리는 소셜연금 수령시기… 재정상황·건강상태 고려
헷갈리는 소셜연금 수령시기… 재정상황·건강상태 고려

62세 가능·67세 정상수령일찍 받으면 평생 감액70세에는 67세 기준 124%배우자·유족연금도 고려 소셜 연금을 언제부터 받을지는 지극히 개인적인 결정이다. 재정 상황과 건강 상

연방 정부 지원금 부정·허위청구 사기 ‘꼼짝마’
연방 정부 지원금 부정·허위청구 사기 ‘꼼짝마’

검찰, 전담 조직 신설의료 관련도 단속 강화 연방 검찰이 연방정부를 상대로 한 사기 행위를 집중 수사하고 부당하게 지급된 정부 자금을 되찾기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연방정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