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 및 파트타임 전직원 급여 지급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5월 31일까지 정규직 및 파트타임 직원의 급여를 지급하고 현 근무를 계속 지속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같은 결정은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가운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처음이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구단의 재단을 통해 재정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직원들 및 야구계 종사자를 위해 특별 재난 기금을 조성하고 있으며 메이저리그가 정상화되기 전까지 몇 주, 몇 달 동안 이들을 도울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브레이브스는 팀 소속 마이너리그 구단의 선수를 돕기 위해 물질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며 직원들의 급여를 모두 지급한다고 밝혔다. 김규영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