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립위에 2만 5천달러 선뜻 기부
컬럼비아의대 데이 이 박사도
애틀랜타 평화의 소녀상 건립위원회(위원장 김백규)에 한 미국 변호사가 2만5천달러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자는 데이빗 플린트(David H. Flint) 변호사로 건립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내과의사 켈리 안 박사의 오랜 고객이다.
플린트 변호사는 안 박사로부터 평화의 소녀상에 관한 설명을 듣고 최근 안 박사에게 2만 5,000달러의 수표를 우편으로 보내왔다.
김백규 위원장은 "코로나19 사태로 한인들의 마음이 얼어붙어 있는 가운데 기대하지 않던 곳에서 기부가 와 감사하다”며 “위원들과 상의해 가장 뜻 깊은 일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또 뉴욕의 컬럼비아 의대 교수인 데이 이(Day Yi)씨도 켈리 안 박사를 통해 1,000달러의 성금을 보내왔다. 안 박사의 컬럼비아 의대 동창인 이 교수 역시 평화의 소녀상 건립에 관한 얘기를 전해듣고 건립위에 성금을 보내왔다.
한편 브룩헤이븐 블랙번 파크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에는 최근 누군가가 봄을 맞아 예쁜 스카프를 걸어놓고 간 것으로 알려져 한인사회를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조셉 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