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기부로 탄생한 면마스크
존스크릭 에모리병원에 전달 예정
A+ 얼크레이션을 운영하는 박주연 사장은 “병원에 마스크가 필요해요”라고 “손님 중에 한 분이 존스 크릭 에모리병원에서 봉사하고 있는데 수요일에 연락을 해왔다”고 말했다.
박 사장은 “그 말을 듣고 종업원과 함께 마스크를 만들기 시작했다”며 “마스크를 만든다는 소식을 알고 가게 전 주인이 함께 도와주셔서 모두 250장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박 사장은 “3월부터 시작해 5월까지 각종 프롬 파티와 웨딩 시즌이라 예년 같으면 최고로 바쁜 시즌인데 코로나 19사태로 3월20일부터 가게 문을 닫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하고 “또다시 4월 말까지 자택 대피령이 연장이 돼 약 6주간 수입이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저 혼자만 어려운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어려운 상황이라 조금이나마 가지고 있는 재능으로 섬길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하다”며 “코로나19가 잠잠해져서 가게 문을 다시 열고 일할 수 있는 시간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직접 손으로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마스크는 10일 오후 5시 존스크릭 에모리병원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윤수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