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일문일답〉 조지아 자택대피령 잘 이해하기

지역뉴스 | | 2020-04-04 06:06:02

코로나,자택대피령 일문일답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내 비즈니스 문 열 수 있나

위반하면 어떤 처벌 내리나

 

조지아주 1,060만 주민들은 곧 새로운 행정명령인 '자택대피령'(shelter-in-place)을 맞게된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코로나19 확산 속도를 늦추기 위해 3일 오후 6시부터 13일까지 주 전역에 자택대피령을 내렸기 때문이다. 자택대피령의 구체적 내용을 일문일답으로 정리해본다.

 

Q: 언제 시작해 언제 끝나나?

A: 3일 오후 6시부터 발효돼 13일 오후 11시 59분에 끝난다. 하지만 4월 중순까지인 주 공공보건 비상사태 기간을 주지사가 갱신한다면 자택대피령도 연장될 수 있다.

 

Q: 자택대피령에도 집밖으로 나갈 수 있나?

A: 그렇다. 식품점에 가거나 의약품을 구입하고, 운동을 하거나 병원 예약, 응급 출동, 필수 비즈니스 혹은 비영리 기관에 출근하기 위해 나갈 수 있다. 혹시 단속 셰리프 등을 만나면 본인이 가고 있는 목적지(식품점, 병원, 직장)와 자택의 위치에 비춰보아 일맥상통하는 도로 위에 있어야 한다.

 

Q: 문을 닫는 업종은?

A: 체육관, 피트니스센터, 보울링장, 영화관, 라이브 공연장, 놀이공원, 미용실, 뷰티샵, 미용학교, 이발관, 마사지샵 등은 반드시 문을 닫아야 한다. 주지사의 이전 명령을 따라 술집과 나이트클럽은 이미 문을 닫았다.

 

Q: 식당은 어떡해야 하나?

A: 식당과 사교클럽에서의 매장 내 식사는 허용되지 않는다. 그러나 병원, 양로원, 장기요양시설 등의 식당은 허용된다. 식당들의 테이크아웃, 픽업, 배달 등은 계속 허용된다.

 

Q: 계속 오픈할 수 있는 곳은 무엇인가?

A: 두 가지 다른 형태의 비즈니스와 비영리기관은 계속 오픈할 수 있다. 매우 중요한 사회기반시설 관련 업종과 최소한의 기본 운영 원칙을 준수하는 업체 등이 문을 열 수 있다.

 

Q: 문을 열 수 있는 두 가지 업종을 구체적으로 알려달라.

A: 일상에 중요하고 필수적인 기본적인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즈니스와 통신 교통 등 인프라 관련 업종이다. 식품점, 약국, 헬스케어, 교통수단, 통신, 에너지, 생산시설, 유틸리티, 하드웨어 매장, 자동차 관련 서비스, 금융기관, 정부기관, 미디어, 변호사, 회계사, 배달업, 헬스케어 및 식품배달 관련 비영리기관 등이다. 나머지 오픈하기를 원하는 모든 업체는 "최소한의 필수활동" 만을 해야한다.

 

Q: 오픈하는 업체들이 지켜야 할 것은?

A: 업주는 직원들의 코로나19 증세 노출 여부를 계속 검사해야 한다. 예를 들어 100.4도가 넘거나 호흡곤란 등을 느끼면 곧바로 쉬게 해야 한다. 또한 가능한 한 원격회의, 원격근무 등으로 접촉을 최대한 자제해야 한다. 또 종업원과 고객 사이의 충분한 공간확보, 강화된 위생서비스 제공도 해야 한다.

 

Q: 운동하러 밖에 나갈 수 있나요?

A: 물론이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한 운동하러 나가는데 어떤 제한도 없다. 주립공원에 방문할 수 있고, 야외에서 골프 등의 운동도 할 수 있다. 그러나 6피트 이상의 거리가 확보되지 않으면 10명 이상의 모임을 할 수 없다.

 

Q: 시나 카운티 지방정부의 명령이 계속 유효한가?

A: 새로운 주정부 행정명령 발동으로 시와 카운티 정부 제한들은 무효화 되고 주정부 명령이 우선 적용된다. 그러나 시 혹은 카운티 정부의 더 강력한 법이 발동될 수도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Q: 교회 혹은 예배 처소를 갈 수 있나?

A: 사회적 가리두기를 하고 다른 제한들이 지켜지면 예배 처소를 갈 수 있다. 그러나 켐프는 교회 등 종교기관들이 자발적으로 회중집회를 자중하도록 요청한 바 있다.

 

Q: 아기 돌봄 서비스는 어떻게 되나?

A: 주지사실은 베이비시터, 유모 등은 계속 일할 수 있다고 밝혔다.

 

Q: 이번 명령으로 총기 혹은 탄약 판매가 제한되나?

A: 아니다. 행정명령은 총기 혹은 탄약의 판매, 배포, 운송은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명시했다.

 

Q: 개인 혹은 업체가 명령을 위반하면 어떻게 되나?

A: 위반자에게는 경범죄가 적용된다. 켐프 주지사는 각 셰리프국이 예외 없이 잘 준수하도록 적절한 행동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반자에 대해 필요한 일을 하겠다고 말했다. 

조셉 박 기자

<일문일답> 조지아 자택대피령 잘 이해하기
<일문일답> 조지아 자택대피령 잘 이해하기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여론조사, 주지사는 잭슨, 연방상원은 오소프 우세
여론조사, 주지사는 잭슨, 연방상원은 오소프 우세

주지사, 잭슨 48% vs 바텀스 45%상원, 오소프 51% vs 콜린스 42% 11월 3일 중간선거를 7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조지아주 주지사 선거에서 공화당 소속 억만장자 릭

서양화가 김인순 개인전, ‘P Fine Art’서 개최
서양화가 김인순 개인전, ‘P Fine Art’서 개최

‘생명의 리듬과 심상의 산’ 조명내면의 생명력 담은 회화 선보여서양화가 김인순 작가의 개인전이 9월 15일부터 10월 9일까지 스와니에 위치한 'P Fine Art' 갤러리에서 개

가을은 축제의 계절…주말  스와니∙코리언 페스티벌
가을은 축제의 계절…주말 스와니∙코리언 페스티벌

내주엔 둘루스 페스티벌 스와니의 대표적 가을축제인 스와니 페스티벌이  주말인 19일과 20일 타운센터 파크에서 열린다.올해로 42번째를 맞는 스와니 축제는 ‘Once Upon a

로열트러스트은행 둘루스지점 그랜드 오픈
로열트러스트은행 둘루스지점 그랜드 오픈

CD 프로모션 진행 중 존스크릭에 본사를 둔 로열트러스트은행(행장 마이클 오닐)이 16일 둘루스에 두 번째 풀서비스 지점을 개설하고 그랜드 오프닝 및 리본 커팅 행사를 개최했다.이

〈부고〉 동포언론인 서승건 기자 별세
〈부고〉 동포언론인 서승건 기자 별세

애틀랜타 및 동남부에서 동포 언론인으로 활동했던 서승건 기자가 16일 오전 에모리대 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4세.고인은 코아타임스, 재외동포신문 등에서 기자와 칼럼니스

시민권·영주권 포기 한인 100명 육박
시민권·영주권 포기 한인 100명 육박

연방재무부, 작년 7월~올 6월총 5,790명…2020년 이후 최대치복잡한 세법·수수료 인하 여파 지난 1년간 미 시민권이나 장기 영주권을 포기한 이민자가 5,790명에 달해 20

‘4년 제한’ 일단 시행 못해… 혼선 주의
‘4년 제한’ 일단 시행 못해… 혼선 주의

■ 유학생 비자 체류기한 제한 ‘제동’ 영향당분간 기존 D/S제 유지최종 폐기 아닌 임시조치향후 다시 변경될 가능성재입국 땐 I-94 확인해야 미국에서 공부하는 한인 유학생들에게

“재외선거 개선·복수국적 하향 최우선”
“재외선거 개선·복수국적 하향 최우선”

김경협 동포청장 밝혀“한글학교 지원 더 확대디지털 통합플랫폼 구축”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개최한 23번의 재외동포간담회에서 가장 많이 받은 청원이 ‘참정권 확대를 위한 재

한인들 투자사기 잇단 ‘철퇴’… 수백만불 빼돌리다 덜미
한인들 투자사기 잇단 ‘철퇴’… 수백만불 빼돌리다 덜미

■ 한인 대형사기 2제고수익 미끼로 투자금 받아250만불 꿀꺽 한인 유죄평결PPP 94만불 사기 한인 실형연방 당국 수사·처벌 강화 연방 수사당국과 사법부가 한인사회와 지역 커뮤니

중간선거 본선 대진표 완성… 다급한 트럼프 경합주 지원유세
중간선거 본선 대진표 완성… 다급한 트럼프 경합주 지원유세

미 전역서 예비경선 종료48일간 양당 본격 총력전‘ 물가상승’민심악화 부담선거구 재조정 효과 미지수  펜실베니아주의 우편투표용지. [로이터]  11월3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미국 공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