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자재 가격 안정화 선도
푸드코트 픽업 영업전환
개점15주년 기념 행사를 진행중인 아씨 플라자는 고객들을 위해 식자재 가격 안정화를 위한 노력으로 ‘코로나 극복 세일’을 시작하고 있다.
코로나19이 전국으로 확산되며, 모든 생필품 및 식자재의 품귀현상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아씨
플라자는 주요상품에 물량확보를 통해 선도적으로 시장가격의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경섭 지점장은 “수요폭증으로인한 공급량 부족의 핵심상품인 쌀 물량을 오랜 미국 쌀시장의 관계로 우선적으로 확보할수 있게 됐다”며 “한국 등 수입물량 확대로 인한 공급량 확보로 인해 라면및 기타 필수품 확보를 통한 아씨본사에서 주3회 배송을 통해 안정적으로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지점장은 “코로나 기간동안 직원들에게 특별보너스 지급하고 고객 및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아침 저녁으로 자체 방역을 강화, 각 계산대에 스니즈 가드를 설치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일 귀넷 정부의 자발적 영업방법 조정 권고에 따른 점포내 푸드코트도 픽업(TO GO) 으로 영업전환했으며 내달 1일 부터 오전 8시30분 부터 9시 30분까지 노약자들의 쇼핑에 우선을 둔 시니어 쇼핑 시간을 진행하고 쇼핑시 위생관리를 위한 위생장갑도 제공한다. 윤수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