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f(x)의 엠버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후 미국 내 사재기가 만연한 것에 대해 일침을 날렸다.
엠버는 지난 16일(한국시간 기준) 자신의 사진과 함께 "손을 잘 씻고 서로에게 친절하게 대하자. 그 누구도 8벌크짜리 화장지가 필요하지 않다"고 소신 발언을 남겼다.
이러한 엠버의 발언은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세로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수많은 국가에서 필요 이상의 생필품을 구매, 일명 '사재기'하는 사람들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엠버는 지난 1월 'X Part 6' 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Stay Calm'으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