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귀넷서 가맹점·협력사 대거 집결
핵심 테마 ‘레이징 더 바’ 선포
질적·양적 동반 성장 예고
10일, 미국 내 대표적인 한인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WnB팩토리(W&B Factory)가 창립 11주년을 맞아 대규모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WnB팩토리는 둘루스 웨스틴 애틀랜타 귀넷(The Westin Atlanta Gwinnett) 호텔에서 가맹점주 및 주요 협력업체(Vendor)가 대거 참석한 가운데 프랜차이즈 미팅을 열고, 브랜드의 전국적 확장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선포했다.
트로이 표, 강신범 공동대표 및 임직원들이 직접 기획한 이번 11주년 프랜차이즈 미팅은 가맹점과 본사, 그리고 식자재를 공급하는 협력업체 간의 굳건한 파트너십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웨스틴 애틀랜타 귀넷 호텔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본 행사에는 세계적인 식자재 유통기업 시스코(Sysco)를 비롯해 코카콜라(Coca-Cola), 도어대시(DoorDash), 울버린 패킹(Wolverine Packing),PCB Bank, FMS 머천 서비스, UNI보험, A 트레이딩, AT&T 등 총 39개의 주요 협력업체가 참여했다. 이들 업체는 행사 당일 오전 7시 30분부터 부스를 설치하고 가맹점주들에게 자사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가맹점주들은 벤더들이 제공하는 새로운 식자재를 현장에서 직접 시식하고 즉각적인 피드백을 교환하며, 향후 매장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밀착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WnB팩토리는 이번 창립 11주년 행사의 핵심 테마를 ‘레이징 더 바(Raising the Bar, 한 단계 도약)’로 명명했다. 양적인 팽창뿐만 아니라 질적인 성장을 함께 이뤄내겠다는 강력한 의지다. 김지연 본사 부사장은 "올해 11주년을 기점으로 내부적으로는 프랜차이즈 운영 규정을 더욱 엄격하게 적용해 고객 서비스의 질을 한 차원 높일 것"이라며 "외부적으로는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리기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타 외식 브랜드와의 차별화된 경쟁력에 대해 "우리는 초기부터 최고급 앵거스 비프(CAB, Certified Angus Beef)와 내추럴 치킨 등 고품질의 식자재만을 고집하고 있다"며 "좋은 재료를 바탕으로 한 타협 없는 맛과 품질이 WnB팩토리의 가장 큰 자산이자 무한한 성장 잠재력"이라고 강조했다. 초창기 거점이었던 조지아주를 넘어 뉴저지, 펜실베이니아(필라델피아),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등 미 동부 전역으로 사업 영역을 공격적으로 확장 중이며, 향후 매장 수를 200개, 300개로 늘려간다는 장기적인 비전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시상식에서는 지난 1년간 탁월한 성과와 헌신을 보여준 우수 가맹점 및 협력사에 대한 표창이 이뤄졌다. 가맹점 부문에서는 ▲사우스캐롤라이나 앤더슨(Anderson) 지점이 탁월한 리더십과 성과를 인정받아 영예의 '올해의 가맹점상(Franchisee of the Year)'을 수상했다. 이어 ▲메릴랜드 제섭(Jessup) 지점이 '최우수 매출상(Top Sales Performance)' ▲조지아 메이컨(Macon) 지점이 '최우수 운영상(Best Operational Excellence Award)' ▲조지아 커밍(Cumming) 지점이 '최우수 고객 경험상(Top Customer Experience Award)' ▲조지아 둘루스(Duluth) 지점이 '주방 우수상(Kitchen Excellence Award)' 을 차지했다.
협력업체 부문에서는 WnB팩토리의 초창기부터 함께 성장해 온 파트너 시스코(Sysco)가 ‘레거시 벤더상(Legacy Vendor Award)’을, 핵심 육류 공급을 담당하며 원육 품질 유지에 기여한 울버린 패킹(Wolverine Packing)이 ‘가장 신뢰받는 벤더상(Most Trusted Vendor Award)’을 수상했다.
프랜차이즈 미팅에 앞서 9일 진행된 창립 11주년 기념 친선 골프대회에는 WnB팩토리 가맹점주와 협력업체 관계자 총 72명이 참가하여 본 행사 전 화합을 다졌다. 프랜차이즈 미팅의 대미는 대규모 경품 추첨(Raffle) 행사가 장식했다. 닌자(Ninja) 에어프라이어, 마사지 건, 예티(Yeti) 텀블러 및 가방, 애플워치, 아이패드, 코카콜라 블루투스 스피커 및 한정판 모자 등 풍성한 물품이 제공됐다.
특히 참석자들의 가장 큰 기대를 모은 75인치 대형 TV는 유튜브 채널 한국일보 애틀랜타 ‘이상무가 간다'의 이인기 상무가 당첨되는 행운을 안았다. 행사장인 웨스틴 애틀랜타 귀넷 호텔을 가득 채운 참석자들의 뜨거운 환호와 열기를 이끌어냈다. 행사를 마무리하며 본사 관계자는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이 WnB팩토리가 매일 성공적인 결과를 낼 수 있게 만드는 진짜 주역"이라며 "성장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갈 우리의 새로운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인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