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참전용사회 75주년 기념식
6.25 참전 국가유공자 애틀랜타지회(회장 심만수)는 16일 둘루스 청담에서 제76주년 전쟁 발발 기념식을 갖고 사선을 함께 넘은 백전노장 동지들을 위로하고 조국을 위한 헌신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전 참전용사 10명이 참석한 이날 기념식에는 이준호 주애틀랜타총영사, 장경섭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장, 신혜경 애틀랜타총영사관 보훈영사, 미동남부 월남참전 국가유공자회 송효남 회장 등이 참석했다.
권태형 사무총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심만수 회장은 “우리가 젊어서 피땀 흘려 나라를 위해 총을 들었지만 이제 늙어서 미국에서나마 국위선양을 위해 기도하고 대한민국이 자손만대로 복을 누리며 번영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이준호 총영사는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한 헌신을 보여준 참전용사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며 “오늘의 대한민국이 우뚝 서도록 희생한 여러분을 존경하며 한미동맹 위에 대한민국의 평화를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장경섭 향군 미남부지회장은 “선배들의 희생과 용기 덕에 오늘의 K-문화와 K-방산이 우뚝 섰다”고 말했고, 송효남 월남전 회장은 “역전의 용사이신 선배님들 덕분에 조국이 바로 섰고, 국가에서 더 큰 예우를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개회기도는 박재영 목사가, 폐회 축도는 심만수 목사가 맡았으며, 참석자들은 단체사진 촬영과 정겨운 오찬을 나누며 조국의 번영과 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을 모았다. 박요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