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경관 총격 살해범 이어
아내 등 살해범에 사형 구형
귀넷 카운티 검찰이 지난 1월 아내 및 친척 4명을 총격 살해한 용의자에게 사형 구형을 예고했다. 지난 4일 귀넷 경관 살해범에 사형 구형을 예고한 지 일주일 만이다.
10일 귀넷 구치소 2층 법정에서 열린 비제이 쿠마르(51)에 대한 심리에서 존 멜빈 귀넷 수석 부검사는 쿠마르에 대해 사형을 구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법정에는 팻시 어스틴-갯슨 귀넷 검사장도 출석해 심리를 지켜봤지만 사형 구형 예고에 대해서는 별도의 언급을 하지 않았다.
쿠마르는 지난 1월 23일 새벽 로렌스빌 주택에서 부부싸움 끝에 아내와 친척 3명 등 모두 4명을 총격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당시 총격 현장에는 7세부터 12세 사이의 어린이 4명도 있었다. 이들은 사건 당시 옷장에 숨어 있어 화를 면했다.
쿠마르에게는 중범죄 살인과 고의 살인, 아동 학대 등의 협의가 적용됐다.
앞서 지난 4일 귀넷 검찰은 사건 현장에 출동한귀넷 경관에게 총을 쏴 사망하게 한 케빈 앤드루스에게도 사형 구형을 예고한 바 있다.
앤드루스는 지난달 1일 귀넷 스톤마운틴 인근 호텔에서 불법으로 객실을 이용 중 신고를 받고 출동한 프라딥 타망 경관에게 총격을 가해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
귀넷 검찰은 앤드루스를 악의적 살인과 중범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했고 당시 첫 공판에서 사형 구형 방침을 천명해 관심을 모았다.
이필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