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서 매칭 서비스 시작
우버가 애틀랜타에서 여성 및 청소년 이용자와 여성 운전기사 안전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 기능을 도입해 운영에 들어갔다.
우버에 따르면 여성 이용자와 청소년 계정 이용자가 차량호출 시 앱에서 ‘여성 운전기사(Women Driver)’ 옵션을 선택하면 여성 운전기사가 운전하는 차량을 선택할 수 있다. 또 ‘Reserve’ 기능 선택을 통해 여성 운전기사 차량을 미리 예약할 수도 있다.
다만 우버는 여성 운전기사 수와 대기 상황에 따라 매칭이 완전하게 보장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우버 차량을 운전하는 여성 운전기사도 앱에서 ‘여성 승객 선호(Women Rider Preference)’ 기능을 켜면 여성 승객의 호출을 우선적으로 받게 된다. 만일 이 기능을 끄면 종전처럼 모든 승객의 호출을 무작위로 받게 된다. 현재 우버 운전기사의 약 20%가 여성이다.
우버 측은 “여성 이용자의 75%가 여성 운전기사와 매칭되는 옵션을 원한다”는 조사 결과를 인용하면서 ”이번 기능은 여성 이용자의 선택권과 안전을 위해 개발됐다”고 설명했다.
우버는 이 기능을 지난해 LA와 샌프란시스코, 디트로이트, 피닉스, 덴버 등에서 시험 운영한 바 있다.
이번 기능은 애틀랜타에서는 이미 9일부터 앱에서 사용 가능하다.
이필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