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세리에A 이어 EPL도 멈추나

지역뉴스 | 연예·스포츠 | 2020-03-12 10:10:13

EPL.경기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아시아 프로축구 리그를 넘어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까지 멈춰 세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이제는 영국 프로축구까지 위협하고 있다.

아스널이 지난달 상대했던 팀 구단주가 코로나19 확진자로 분류되면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경기 진행을 미뤘다. 무관중 경기가 아닌 ‘연기’를 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스널은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11일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예정돼 있던 아스널과 맨체스터 시티의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경기가 연기됐다”고 전했다. 맨시티의 리그컵 결승전으로 한 차례 일정이 미뤄진 이 경기는 두 번째 연기를 마주하게 됐다.

아스널이 연기 조치를 내린 건 선수 및 스태프 등 관계자들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정황이 있기 때문이다. 아스널 선수와 스태프 등이 접촉한 확진자는 지난달 27일 치러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전 상대인 그리스 올림피아코스의 에반젤로스 마리나키스(53) 구단주다.

당시 마리나키스는 경기 후 그라운드로 내려가 16강 진출을 이룬 올림피아코스 선수들을 직접 격려했고, 아스널 구단 직원들과도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아스널은 “당시 구단주와 접촉했던 선수 및 코칭스태프 등을 경기일 기준으로 2주간 자가 격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잉글랜드 2부리그(챔피언십) 노팅엄 포레스트의 구단주이기도 한 그는 앞서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신종 바이러스가 나를 찾아왔고, 모두에게 알려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확진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다행히 마리나키스가 심각한 증상을 보이진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확진 판정을 받기 직전인 지난 7일 영국 노팅엄에서 열린 노팅엄과 밀월의 챔피언십 경기 역시 관전했다. 노팅엄은 “지난주 구단주가 노팅엄에 짧게 머무는 동안 아무 증상도 보이지 않았다”며 “올바른 조처가 이뤄지도록 관계자와 당국에 조언을 구하겠다”고 했다. 마리나키스와 접촉한 밀월의 고위 관계자들은 모두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밀월 구단 대변인은 영국 스포츠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에 “이는 선제적 조치일 뿐이고, 유 증상자는 없다”며 “관련 당국의 가이드라인을 따라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선 EPL 측은 추가적인 연기는 없다는 입장이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필요한 모든 조치가 취해지고 있으며 현재 다른 경기를 연기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코로나19가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는 이탈리아는 지난 10일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프로축구 세리에A 진행을 중단했다. 세리에A의 리그 일정 중단은 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이다.

<로스앤젤레스 >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텍사스 한인타운 총격 발생…한인 5명 사상
텍사스 한인타운 총격 발생…한인 5명 사상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한인회 사고팔고 장터'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한인회 사고팔고 장터'

한인회 사고팔고 장터애틀랜타한인회는 5월 9일 오전 11시 둘루스 콜로세움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행복장터를 연다. 프리 부스 신청도 받고 있다. 문자접수=678-849-523

절에 불 지른 애틀랜타 아시안 남성 체포
절에 불 지른 애틀랜타 아시안 남성 체포

플로리다 샌포드서…과거 신도 플로리다의 한 불교사원에 불을 지른 애틀랜타 거주 아시안 남성이 경찰의 추격전 끝에 체포됐다.플로리다 샌포드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5월 2일 밤

평화통일 도전 골든벨 참가 학생 모집
평화통일 도전 골든벨 참가 학생 모집

5월 30일, 라 루체 시어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이경철)는 ‘평화통일 도전 골든벨’ 행사를 오는 5월 30일 오전 10시 로렌스빌 라 루체 시어터에서 개최한

커빙턴 브리지스톤 골프공 공장  폐쇄
커빙턴 브리지스톤 골프공 공장 폐쇄

내달 말…생산직 84명 실직 위기  조지아에서 30년 넘게 프리미엄 골프공을 생산해 오던 공장이 다음 달 문을 닫는다.골프공 제조업체 브리지스톤 골프사는 4일 커빙턴에 있는 골프공

애틀랜타시 야외음주 지역 대폭 늘렸다
애틀랜타시 야외음주 지역 대폭 늘렸다

언더그라운드 등 도심 포함  애틀랜타시가  축구 월드컵 개최 기간 동안 야외음주 허용 지역을 대폭 늘렸다.4일 애틀랜타 시의회는 6월11일부터 7월 19일까지 피파 월드컵 개최기간

애틀랜타 골프업계 '어게인 타이거 붐’
애틀랜타 골프업계 '어게인 타이거 붐’

골프장 투자 열기 급증매각 인수사례 잇따라  조지아 북부 유명 프라이빗 골프장이 설립 25년 만에 매각됐다. 최근 골프장 투자 열기의 한 사례로 지적된다.5일 AJC 보도에 따르면

애틀랜타성결교회 플라워리 브랜치로 이전
애틀랜타성결교회 플라워리 브랜치로 이전

3일 성전이전 감사예배 가져 애틀랜타 성결교회(담임목사 김종민)는 지난 3일, 플라워리 브랜치 새 예배처소에서 성전 이전 감사예배를 가졌다. 이날 예배는 김계화 장로의 사회와 정보

〈포토뉴스〉고려대 교우회 이사장배 골프대회 개최
〈포토뉴스〉고려대 교우회 이사장배 골프대회 개최

미동남부 고려대교우회(회장 캐런 장)는 지난 2일 호쉬톤 소재 리유니온 골프클럽에서 이사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공동우승은 이학수(74학번), 김의수(95) 교우가 차지했으며,

항만까지 직통 철도로…게인스빌 내륙항 개항
항만까지 직통 철도로…게인스빌 내륙항 개항

연 20만 컨테이너 처리 능력애틀랜타 교통량 완화 효과도  조지아 내륙항(Inland Port)이 게인스빌에 공식 개항하면서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교통량 완화가 기대되고 있다.조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