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 금년 12월 31일까지 임기
이근수 명예회장, 박영규 이사장
미동남부 한인외식업협회 신임회장에 김종훈(Andy Kim, 사진) 현 총괄본부장이 5일 선출됐다. 김 회장의 공식 임기는 3월 6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또 협회는 이근수 직전 회장을 명예회장에, 박영규 카니하우스 대표를 신임이사장에 위촉했다.
외식업협회는 코로나바이러스 대비책을 마련하고 회원업소에 시달했다. 협회는 직원안전수칙 배포, 손 세정제 공동구매 추진, 주 및 연방정부에 절세의뢰 협조공문 발송, 비상연락체제 구축 등을 마련했다.
한편 협회 사무실 주소와 전화번호가 변경됐다. 새 주소는 4355 International Blvd, NW, Suite100, Norcross, GA 30093이며, 새 전화번호는 678-815-8833. 조셉 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