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강성훈 순조로운 출발…“선두권 향해 진격”

미국뉴스 | 연예·스포츠 | 2020-03-07 10:10:15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PGA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1R

첫날 3언더파 공동 11위 포진…선두 4타차 추격

 

 

 

 

강성훈이 특급 대회인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며 선두권 진입을 위한 진격 준비를 마쳤다.

5일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 앤 로지(파72)에서 치러진 대회 1라운드에서 강성훈은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의 깔끔한 플레이로 첫날 공동 11위에 자리했다.

이날 7언더파 65타의 맹타를 휘두르며 선두에 나선 맷 에브리(미국)에 4타 차이다.

두 차례 PGA투어 우승을 모두 이 대회에서 거둔 에브리는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쓸어 담아 2015년 이후 5년 만에 3번째 우승을 노리게 됐다. 그는 마리화나 복용 등으로 징계를 받은 전력이 있다.

2위에는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자리했다. 매킬로이는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뽑아내며 6언더파 66타를 때려 선두에 1타차 2위로 1라운드를 끝냈다.

2018년 이 대회 우승자 매킬로이는 올해 치른 PGA투어와 유럽투어대회에서 한 번도 6위 밖으로 밀린 적이 없는 상승세다.

임성재는 지난주 혼다 클래식 우승의 여세를 몰아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19위에 오르며 상위권 진입의 디딤돌을 쌓았다.

임성재는 11번홀까지 버디 1개를 보기 1개를 맞바꾸며 다소 답답한 경기를 하던 그는 12, 13번홀 연속 버디로 상승세로 돌아섰다. 14번홀(파3) 보기가 아쉬웠지만 15번홀(파4) 버디로 만회했다.

미주 한인 케빈 나도 2언더파로 임성재와 함께 공동 19위에 포진했다.

한편 이경훈(29)은 특급 대회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을 앞두고 교통사고를 겪었지만 막판 출전권을 잡는 행운을 누렸다.

이경훈은 애초 이 대회 출전권이 없었고, 대기 순번을 받아 빈자리가 나길 기다리는 신세였다. 게다가 그는 대회 하루 전 연습 라운드를 하러 가다 교통사고까지 겪었다. 아내 유주연 씨가 몰던 자동차가 도로에서 다른 자동차와 부딪혔다. 큰 사고는 아니었지만 조수석에 타고 있던 이경훈은 허리와 목이 뻐근해졌다고 밝혔다.

그러나 불운은 곧 행운으로 바뀌었다. 경기를 앞두고 작년 이 대회 우승자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가 갑자기 기권했던 것. 몰리나리는 허리가 아파 경기를 치를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몰리나리가 빠진 자리는 대기 순번이던 이경훈에게 돌아갔다.

이경훈은 “교통사고가 행운으로 바뀌었다”면서 “어떤 인연이 내게 대회에 출전하게 해줬다”고 말했다.

이미 조 편성이 완료된 시점이라 몰리나리의 티타임도 이경훈에게 그대로 넘겨졌다. 이경훈은 덕분에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전 세계랭킹 1위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와 함께 경기했다.

이경훈은 이날 이븐파를 쳐 공동 45위에 올랐다.

 

강성훈 순조로운 출발…“선두권 향해 진격”
 강성훈(오른쪽)이 5일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첫날 18번 홀에서 티샷을 한 뒤 캐디와 함께 걸어가고 있다. [AP]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주국무부 대변인 집에 총탄 30여발 난사
주국무부 대변인 집에 총탄 30여발 난사

6일 새벽…인명 피해 없어현장 인근서 용의자 2명 체포경찰 “정치적 동기 없어 보여”범행 동기 아직 발표 안 돼 조지아 국무장관 대변인이자 공보국장 자택에  최소 30발의 총격이

트럼프, '원정출산 아기에 미시민권 부여 금지' 행정명령 서명
트럼프, '원정출산 아기에 미시민권 부여 금지' 행정명령 서명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6일 이른바 '원정 출산'으로 태어난 아기에게 미국 시민권을 주지 않도록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서명식을 열고 이같은 내용

릭 케이스 기아 코리안페스티벌에 5만 달러 후원
릭 케이스 기아 코리안페스티벌에 5만 달러 후원

최근 새롭게 단장한 릭 케이스 기아 둘루스는 6일 오후 코리안 페스티벌 강신범 준비위원장에게 5만 달러를 현금으로 후원했다. 릭 케이스 기아 관계자는 딜러샵에 언제든 한인들의 방문

조지아텍⋅UGA, 지원자 추가 에세이 제출 폐지
조지아텍⋅UGA, 지원자 추가 에세이 제출 폐지

공통지원서 에세이는 계속 유지이번 조치로 지원자 급증 전망  조지아주 명문 대학인 조지아대학교(UGA)와 조지아텍(GT)에 지원하는 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의 입시 부담이 한층 줄

파워볼 당첨금 8억5600만 달러로 치솟아
파워볼 당첨금 8억5600만 달러로 치솟아

8일 밤 추첨해 5일 열린 파워볼 추첨에서도 5개의 흰색 공과 파워볼 번호를 모두 맞춘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행운의 주인공은 다음 기회로 미뤄지게 됐다.이에 따라 이번 주 토요

뱀 때문에…개학하자마자 휴교
뱀 때문에…개학하자마자 휴교

핸콕카운티…학교 안팎서 독사교육구 모든 학교 이번주 휴교 새학기를 시작하자마자 한 학교 안팎에서 잇따라 뱀들이 출몰해 교육구 모든 학교가  휴교에 들어가는 일이 벌어졌다.6일 WS

애틀랜타 한국학교 개학...360명 등록
애틀랜타 한국학교 개학...360명 등록

8일 오전 11시 개학식 애틀랜타한국학교(교장 고은양)가 8월 8일(토) 둘루스 루이스 래드로프 중학교에서 26-27학년도 새 학기를 시작한다. 개학식은 당일 오전 11시 학교 카

첫 회관 공동사용...광복절 기념식 한인회관서
첫 회관 공동사용...광복절 기념식 한인회관서

15일(토) 오후 5시 81주년 기념식한인회관 한인사회 중심공간 돼야 제36대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이사장 강신범)는 제81주년 광복절 기념식을 오는 15일(토) 오후 5시

공화 소속 시장들, 민주 오소프  공개 지지
공화 소속 시장들, 민주 오소프 공개 지지

발도스타∙티프턴 시장 전통적 공화 강세 지역“오소프 성과 당파 초월” 올해 중간선거를 앞두고  조지아 공화당 소속 두 명의 시장이 민주당 존 오스프 연방상원의원 지지를 선언했다.

“어! 새학기 아침 급식이 확 달라졌네”
“어! 새학기 아침 급식이 확 달라졌네”

귀넷 교육청, 메뉴 대폭 확대점심급식엔 선택형 메뉴 선봬 5일 새학기를 시작한 귀넷 공립학교(GCPS)의 급식 메뉴가 한층 다양해졌다.GCPS 학교영양프로그램에 따르면 특히 아침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