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강혜지, 첫날 8언더파 맹타… 공동 선두 질주

지역뉴스 | 연예·스포츠 | 2020-02-07 10:10:59

강혜지,LPGA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강혜지(30)가 LPGA 투어 ISPS 한다 빅 오픈(총상금 110만 달러) 첫날 맹타를 휘두르며 선두에 자리 잡았다.

강혜지는 6일 호주 빅토리아주 바원헤즈의 서틴스 비치 골프 링크스의 크리크 코스(파73·6,307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쓸어 담아 8언더파 65타를 쳤다. 그는 매들린 삭스트롬(스웨덴)과 함께 리더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

2009년부터 LPGA 투어에서 뛴 강혜지는 아직 우승 경력이 없다. 2018년 7월 스코틀랜드 오픈 등에서 기록한 3위가 최고 성적이다.

지난 시즌 8차례 컷 탈락하는 등 부진하며 시드를 잃었다가 퀄리파잉 토너먼트 Q-시리즈를 거쳐 다시 따낸 그는 새로운 시즌 2번째 출전한 대회에서 쾌조의 스타트로 상위권 성적의 희망을 밝혔다.

남자 대회인 유러피언투어 빅 오픈과 동시에 진행되는 이 대회는 1∼2라운드를 비치 코스(파72·6,305야드)와 크리크 코스에서 나눠 치러 60명을 걸러낸 뒤 비치 코스에서 3∼4라운드를 진행한다. 최종 라운드는 3라운드 상위 35명만 치른다.

이날 크리크 코스에서 경기한 강혜지는 전반과 후반 나란히 버디 4개씩을 솎아냈다. 특히 1∼2번, 6∼7번, 13∼16번 홀 연속 버디로 몰아치기를 뽐냈다. 그는 페어웨이 두 차례, 그린은 한 차례만 놓치고 퍼트는 27개만 기록하는 깔끔한 경기력을 보였다.

“퍼트가 정말 잘 돼서 그린에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고 자평한 강혜지는 “첫날 선두라고 해서 대회에서 우승하는 건 아니다. 남은 경기도 최대한 침착하게 오늘처럼 하려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희영(33)은 크리크 코스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15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올해 첫 대회에 나선 지난 시즌 LPGA 투어 신인왕 이정은(24)은 두 코스 중 더 어려운 것으로 꼽히는 비치 코스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뽑아내 공동 22위(4언더파 68타)에 자리했다.

‘국내파’인 조아연(20)도 공동 22위에 올랐고, 최혜진(21)은 공동 28위(3언더파 69타)다. 박인비(32)는 비치 코스에서 2언더파 70타를 적어내 공동 41위에 올랐다.

유러피언투어 선수 중엔 알레한드로 카니사레스(스페인)가 크리크 코스에서 9언더파 63타의 성적으로 선두에 나섰다. 한국 선수로는 이창기(24)가 4언더파 68타로 공동 30위에 이름을 올렸다.

강혜지, 첫날 8언더파 맹타… 공동 선두 질주
강혜지가 힘차게 티샷을 날리고 있는 모습. [연합]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바디프랜드, ‘얼리 블프’, 듀오 패키지 세일
바디프랜드, ‘얼리 블프’, 듀오 패키지 세일

상위 3개 프리미엄 모델 대상최대 8000불 할인, 추가 혜택 글로벌 헬스케어·안마의자 브랜드 바디프랜드가 연말 쇼핑시즌을 앞두고 ‘얼리 블랙프라이데이(Early Black Fri

샘박 의원 6선 고지... 홍수정 의원 석패
샘박 의원 6선 고지... 홍수정 의원 석패

샘박 의원 유력한 원내대표 후보27표 차 석패, 홍 재검표 가능성 샘박 조지아 주하원 민주당 원내총무가 107지역구에서 70.94%인 1만4786표를 득표해 상대 공화당 후보를 압

〈한국일보가 만난 사람-미쉘 강 조지아 99지역 하원의원 당선자〉
〈한국일보가 만난 사람-미쉘 강 조지아 99지역 하원의원 당선자〉

2년 전 패했던 공화 현역에 큰 차 승리"포괄적, 공평한 정책 담아 입법활동"  3일 치러진 조지아 중간선거에서 제99지역 주하원의원에 출마한 미쉘 강 후보가 현역인 맷 리브스 후

노예 조상 후손서 최초 흑인 여성 주지사까지
노예 조상 후손서 최초 흑인 여성 주지사까지

키샤 랜스 바텀스 주지사 당선자“모든 주민의 주지사” 통합 강조"최저임금인상∙메디케이드 확대" 미 역사상 최초의 흑인 여성 주지사가 된 키샤 랜스 바텀스 당선자에 대해 전국적인 관

조지아에도 민주당 ‘돌풍’…공화당 ‘대참패’
조지아에도 민주당 ‘돌풍’…공화당 ‘대참패’

▪2026 중간선거 조지아 선거 결과바텀스, 24년 만에 민주에 승리 선물오소프, 여유있게 연방상원의원 재선민주당, 22년 만에 주하원 권력 장악 주정부 선출직 민주당 후보 '싹쓸

“쇠고기값 2년 새 17% 급등… 닭고기 찾는 미국인들”
“쇠고기값 2년 새 17% 급등… 닭고기 찾는 미국인들”

스테이크 파운드당 13달러대체 육류 제품 수요 증가소 사육은 수십 년래 최저연말 장바구니 물가 비상 쇠고기 가격이 지속적으로 큰 폭으로 오르면서 미국인들이 닭고기 등 대체 육류 소

“세금보고 전 계정 보안 강화하세요”
“세금보고 전 계정 보안 강화하세요”

IRS, 신분도용 방지용6자리 IP핀 발급 권고11월 중순 전 신청해야 연방 국세청(IRS)이 내년 세금보고 시즌을 앞두고 납세자들에게 온라인 계정 보안 강화와 신분도용 방지번호(

약물 투여 강제낙태 한인 명문대생 파문
약물 투여 강제낙태 한인 명문대생 파문

컬럼비아대학원 서모씨육사 재학시 범행 충격유산한 여성 민사 소송유죄 인정… 선고 지연 코넬대와 시카고대 등 명문대에서 한인 학생들이 연루된 성폭행 의혹 사건들이 줄을 잇고 있는 가

대한항공 미국행 탑승 에볼라 서약서 의무화
대한항공 미국행 탑승 에볼라 서약서 의무화

대한항공이 4일부터 미국행 항공편을 이용하는 모든 승객에게 에볼라 관련 서약서 제출을 의무화한다.대한항공은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행정명령에 따라 4일 오후 1시59분 출발

한국차, 10월에도 역대 최고 판매
한국차, 10월에도 역대 최고 판매

미국 시장서 16만대 팔려하이브리드·SUV모델 인기  현대차와 기아가 지난 10월 미국 시장에서 판매 증가세를 이어갔다. 현대차 미국법인은 10월 총 판매량이 7만3,452대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