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칩스, 타이탄스 제치고 수퍼보울 간다

지역뉴스 | 연예·스포츠 | 2020-01-20 09:09:32

수퍼보울,AFC,챔피언쉽,칩스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캔사스 시티 칩스가 테네시 타이탄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다음달 2일 마이애미 하드록 스테디엄에서 펼쳐지는 수퍼보울 LIV(54)로 가는 최후의 관문을 통과했다.

지난 19일 오후 12시5분(LA시간)에 캔사스시티 애로헤드 스테디엄에서 캔사스시티 칩스(12승 4패)대 테네시 타이탄스(9승7패)의 대결로 펼쳐진 AFC 챔피언십 게임에서 칩스는 타이탄스를 상대로 35-24 승리를 거뒀다.

이날 1쿼터는 타이탄스가 기선을 제압했다. 경기를 시작하자 마자 타이탄스의 쿼터백 태니힐의 과감한 패싱이 적중하면서 그렉 조셉의 30야드 필드골과 헨리의 4야드 러싱타치다운으로 쉽게 10점을 앞서갔다. 이에 뒤질세라 칩스의 쿼터백 마홈스는 티릭 힐에게 8야드 패싱을 성공시키면서 7점을 만회했다. 2쿼터 들어 타이탄스는 다시 적극적인 공세에 나서 데니스 켈리에게 태니힐이 1야드 패싱을 성공하면서 다시 17-7로 앞서나갔다. 칩스의 마홈스도 바로 반격에 나서 테릭 힐에게 20야드 패스를 성공하면서 경기는 17-14로 백중세를 이어갔다. 이러한 백중세는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칩스의 쿼턱 백 마홈스는 2쿼터 후반 본인이 직접 공을 들고 27야드 러싱타치다운을 성공시킴으로써 경기는 순식간에 21-17로 역전되면서 전반전이 종료됐다.

3쿼터는 양측이 밀고 밀리는 접전을 펼치면서 득점을 올리지 못한채 끝났다. 4쿼터 들어 캔사스시티는 다미엔 윌리암스가 3야드 러싱 타치다운을 성공시키면서 경기의 흐름을 캔사스시티가 가져갔고 스코어는 28-17로 벌어졌다.

이어진 공격에서 칩스의 마홈스는 기세를 몰아 와이드리시버 새미 와킨스에게 연결되는 60야드 타치다운을 성공시키면서 35-17로 전세가 기우는 듯했다. 그러나 그냥 물러날 타이탄스가 아니었다. 타이탄스의 쿼터백 태니힐은 앤소니 퍼크셔에게 22야드 타치타운을 성공시키면서 스코어는 35-24로 다시 좁혀졌지만 경기는 이대로 끝났다. 이날 경기는 언더독으로 패이트리어츠와 레이븐스 등을 제치고 AFC 챔피언십에 도전한 타이탄스의 선전이 기대됐지만 수퍼보울 우승 후보 1순위인 캔사스시티 칩스를 제압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현재 ESPN은 스포츠 베팅업체 시저스 스포츠북의 배당률을 인용해 “우승 배당률 11-10을 기록한 캔사스시티가 수퍼 보울우승 확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왔다”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 최우수선수(MVP)에 빛나는 3년차 쿼터백 마홈스를 앞세운 캔자스시티는 내년 수퍼보울 우승 후보 전망에서도 1순위로 꼽힐 정도여서 올해 수퍼보울에서 그가 어떤 공격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고 있다.

<박흥률 기자>

 

칩스, 타이탄스 제치고 수퍼보울 간다
캔사스시티 칩스의 티릭 힐이 19일 AFC 챔피언십 게임에서 쿼터백 마홈스로부터 받은 8야드 패싱터치다운을 성공시키고 있다. [AP]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국시민에 사기친 귀화 이민자, 국적 불문 시민권 박탈”
“미국시민에 사기친 귀화 이민자, 국적 불문 시민권 박탈”

미네소타 ‘소말리아 사기’ 거듭 강조…반ICE 시위에는 “가짜 시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3일 "소말리아든 어디 출신이든, 귀화 이민자 중 우리

뷸라하이츠대 한국부, 제14회 총동문회 24일 개최
뷸라하이츠대 한국부, 제14회 총동문회 24일 개최

뷸라하이츠대 한국부, 제14회 총동문회 24일 개최둘루스에 위치한 뷸라하이츠대학교(Beulah Heights University, 이하 BHU) 한국부가 오는 1월 24일(토) 오

[애틀랜타 뉴스] 폭등한 집값 잡기위한 트럼프 카드,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애틀랜타 뉴스] 폭등한 집값 잡기위한 트럼프 카드,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55% 폭등한 집값…트럼프 ‘투자회사 매입 금지’ 카드]2020년 이후 미국 집값이 약 55% 급등하고 물가까지 치솟으며 생활비 부담이 중간선거 핵심 이슈로 부상했다. 트럼프 대

코윈(KoWin), 제9대 회장에 김문희 연임
코윈(KoWin), 제9대 회장에 김문희 연임

2026년 지역사회 봉사 강화 선언 코윈(Korean Women’s International Network, 이하 코윈) 애틀랜타는 최근 제 9대 임원단 구성을 공식 발표하고, 2

조지아주 하원, 미주한인의 날 결의안 채택
조지아주 하원, 미주한인의 날 결의안 채택

미주 한인의 날 123주년 기념해 미국 조지아주 하원이 13일 '미주 한인의 날' 123주년을 기념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둘루스 출신 맷 리브스 주하원의원이 발의하고 한국계 주 하

NHL팀 유치...멀어지는 포사이스 꿈
NHL팀 유치...멀어지는 포사이스 꿈

장기간 NHL과 접촉 없어 AJC "가능성 점점 줄어"알파레타 경기장은 탄력  한인밀집 거주 지역 중 한 곳인 포사이스 카운티의 프로 아이스하키팀 창설 추진이 불투명해지고 있다고

사라 박 둘루스 시의원 취임 선서
사라 박 둘루스 시의원 취임 선서

미주한인의 날 결의안도 선포 조지아주 둘루스시 제1지구 시의원으로 지난해 11월 당선된 사라 박(한국명 박유정) 의원의 공식 취임식이 12일 오후 6시 둘루스 시청 회의실에서 열렸

〈한인타운 동정〉 "삼봉냉면 6주년 감사 이벤트"
〈한인타운 동정〉 "삼봉냉면 6주년 감사 이벤트"

삼봉냉면 6주년 감사 이벤트삼봉냉면이 6주년을 맞아 냉면, 불고기, 족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물냉 10달러, 비냉 11달러, 회냉 13달러, 코다리냉 14달러, 바싹불고기+냉면

건강보험료 폭등 현실로…조지아 주민 고민↑
건강보험료 폭등 현실로…조지아 주민 고민↑

조지아주에서 오바마 케어 보조금 폐지에 따른 보험료 폭등이 현실화되고 있다. 알파레타의 로스 콜먼 씨는 보험료가 전년 대비 두 배나 올라 가입 유지를 포기할 위기에 처했다. 현재 약 150만 명의 조지아 주민이 1월 15일 2차 가입 마감을 앞두고 있으나, 높은 보험료 부담으로 인해 플랜을 낮추거나 해지를 고민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연방 하원은 보조금 연장안을 통과시켰으나 상원 통과 여부는 불투명한 상태다.

조지아 활동 건강보험사에 무더기 거액 과징금
조지아 활동 건강보험사에 무더기 거액 과징금

조지아주 정부가 정신건강 및 약물사용장애 치료를 차별한 11개 건강보험사에 총 2,500만 달러 규모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주 보험국 감사 결과, 이들 보험사는 정신건강 치료 청구에 대해 신체 질환보다 엄격한 사전 승인 절차를 요구하는 등 정신건강 평등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오스카 헬스가 1,024만 달러로 가장 높은 과징금을 받았으며, 보험국은 즉각적인 위반 행위 중단과 함께 재발 방지를 강력히 명령했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