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W-2 등 서류 누락·오기 땐 세금환급 늦어져

지역뉴스 | 기획·특집 | 2020-01-08 10:10:29

W-2,서류누락,오기,세금환급,늦어져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오는 27일부터 시작되는 세금보고를 대비해 필요 서류들을 빠짐없이 확보해 이를 보고 양식에 정확하게 반영하는 것이 세금 환급금의 지연 지급을 막는 최선책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AP]연말연시 축제의 시간은 끝나고 본격적인 세금보고 시즌이 시작됐다. 2019년도 소득분에 대한 세금보고는 오는 27일부터 접수가 시작돼 4월 15일까지 계속된다.

세금 환급금을 빨리 받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세금보고 서류 접수를 서둘러 해야 하는 것은 기본이다.

하지만 세금보고 제출 서류에 오류가 있거나 누락된 서류가 있다면 그만큼 시간이 더 걸려 세금 환급금의 지급 시기도 지연될 수밖에 없다. 세금보고 접수 전에 반드시 점검하고 필요시 챙겨야 할 사항과 서류들을 살펴봤다.

■세금보고 접수는 1월27일부터

연방국세청(IRS)는 6일 2019년도 소득분에 대한 세금보고 서류 접수는 오는 2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세금보고 마감일은 오는 4월 15일이다. IRS에 따르면 올해 세금보고에 나서는 납세자는 1억5,000만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어느 해보다 세금 환급금을 이른 시기에 받으려면 그만큼 서류 준비에 공을 들여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전자파일을 통해 세금보고를 하고 세금 환급금은 은행 계좌로 직접 받는 방식을 택하는 것이 세금 환급금의 지연 상태를 미연에 방지하는 방법이라고 IRS는 권고하고 있다.

■W-2

직장에 소속돼 있는 납세자들이라면 반드시 챙겨야 하는 게 고용주가 발행한 W-2(임금명세서)다. 대체적으로 1월 말까지 각 고용주는 직원들에게 임금명세서를 발행해 주어야 한다.

임금명세서가 중요한 것은 개인 납세자의 소득 관련 정보가 대부분 담겨 있기 때문이다.

연방 및 주에서 부과하는 소득세, 원천징수금액, 소셜 시류리티와 메디케어 택스(FICA) 등 주요 납세 정보들이 임금명세서에 명기되어 있다.

세금보고 시 임금명세서와 내용이 다를 경우 IRS의 감사 과정을 거쳐야 하는 것은 물론 세금 환급금 역시 지연 지급되거나 거부될 수도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반드시 고용주가 발행한 임금명세서를 가지고 세금보고 서류를 작성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1099양식

흔히 독립계약자로 분류되는 개인사업자의 경우 제출해야 하는 소득 양식이 1099양식이다. 1099양식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직장 임금을 제외한 대부분의 소득과 관련된 것들이 1099양식을 통해 세금보고를 하게 된다.

주요 1099양식들을 살펴보면 ▲1099-B(증권처분 금액) ▲1099-p(배당금) ▲1099-INT(이자 수입) ▲1099-MISC(독립계약자 수입) ▲1099-R(연금 수입) ▲1099-S(부동산 판매금액) 등이 있다. 대개 1월말에서 2월 중순까지 각 납세자들에게 제공된다.

임금명세서처럼 1099양식들도 IRS에 보고되기 때문에 세금보고시 기입 오류가 있어서는 안된다.

■1098양식

수입 증명을 위한 서류도 중요하지만 공제를 받을 수 있는 비용 공제 관련 서류인 1098양식도 중요하다. 비용공제와 관련해서는 ▲1098(부동산융자금 지급이자) ▲1098-C(자동차, 보트, 비행기 기부 관련 정보) ▲1098-E(학비 융자금 이자) ▲1098-T(학자금 명세서) 등이 있다.

이밖에도 수입과 비용 증명을 위해 참고 자료로 은행이 발행하는 연말 계좌 스테이트먼트나 신용카드 사용 내역서도 세금보고시 필요한 경우도 있다.

공인회계사(CPA)들은 “이들 서류들이 세금보고 때 누락되면 IRS로부터 경고를 받게 되어 추가비용과 시간이 소요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남상욱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조지아 주지사 공화당 후보 '릭 잭슨' 돌풍
조지아 주지사 공화당 후보 '릭 잭슨' 돌풍

여론조사, 릭 잭슨 36% vs 버트 존스 16%연방상원 후보 마이크 콜린스 36%로 선두 조지아주 차기 주지사 선거판이 요동치고 있다. 정계에 갓 입문한 신예 릭 잭슨이 불과 몇

봄의 불청객 '꽃가루' 시즌 시작...3월 최고조
봄의 불청객 '꽃가루' 시즌 시작...3월 최고조

2월부터 벌써 시작, 3-4월 최고조  아직 2월임에도 불구하고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은 이미 높은 꽃가루(폴렌) 수치를 기록하며 황색 가루와의 전쟁을 알렸다.지난 18일, 느릅나무

옛 CNN센터, 새 이름 ‘더 센터’로 재개장
옛 CNN센터, 새 이름 ‘더 센터’로 재개장

5월에 푸드홀∙아트리움 먼저 월드컵 맞춰…랜드마크 기대 애틀랜타의 상징이었던 구 CNN센터가 대대적인 재개발을 거쳐 월드컵 개최 직전인 5월 ‘더 센터’라는 새 이름으로 다시 문을

하루새 잇따라 아동 총기 사고…1명 사망∙1명 부상
하루새 잇따라 아동 총기 사고…1명 사망∙1명 부상

아빠가방속 권총 꺼내던 2세 사망 부모 차안서 권총 발사 4세 부상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하루 사이 아동 총기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아동 1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을 입는

애틀랜타를 바꾼 홈즈 가문의 위대한 투쟁
애틀랜타를 바꾼 홈즈 가문의 위대한 투쟁

애틀랜타 공공시설과 교육계의 인종 장벽을 허문 홈즈 가문의 투쟁사가 재조명되고 있다. 알프레드 ‘텁’ 홈즈는 1955년 연방 대법원 판결을 통해 전국 공공시설 인종 통합의 선례를 남겼으며, 그의 아들 해밀턴 홈즈 시니어는 조지아 대학교(UGA) 최초의 흑인 입학생으로서 교육계의 차별에 맞섰다. 이들의 용기 있는 행동은 애틀랜타의 거리와 역 이름에 새겨져 오늘날까지 기억되고 있다. 오는 2월 25일에는 대법원 승소 7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레몬 페퍼 윙’ 조지아 공식 윙 맛으로
‘레몬 페퍼 윙’ 조지아 공식 윙 맛으로

조지아 주의회에서 '레몬 페퍼 윙'을 주 공식 윙 맛으로 지정하는 초당적 법안(HB1013)이 발의되어 심의에 들어갔다. 에릭 벨 주하원의원은 레몬 페퍼 윙이 조지아의 정체성과 유산임을 강조했으며, 위원회 측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법안이 통과될 경우 하원 전체 표결로 넘어가게 된다.

주의회 “기업,임대주택 대량 보유 안돼” 한목소리
주의회 “기업,임대주택 대량 보유 안돼” 한목소리

조지아 주의회가 기업의 임대주택 대량 보유를 제한하는 법안을 초당적으로 추진 중이다. 그레그 둘레잘 주상원의원이 발의한 SB463은 기업의 단독주택 보유량을 500채로 제한하며, 위반 시 민간 소송이 가능하도록 했다. 규제 대상에는 외국계 법인도 포함되나 소급 적용은 제외된다. 주하원에서도 유사한 HB555 법안이 계류 중이며, 타주 투자자의 현지 관리인 선임 의무화 등 주거비 안정을 위한 입법 활동이 활발하다.

‘재외동포 청년 인재 유치·정착 지원’본격화
‘재외동포 청년 인재 유치·정착 지원’본격화

재외동포청, 예산 신규편성,학업·취업 등 전주기 패키지동포청년 인재 장학생 선정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과 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 김영근)가 2026년부터 새롭게 시행하는 ‘동포

1인분 양 줄이는 음식점들…물가상승·식욕억제제 보급 여파
1인분 양 줄이는 음식점들…물가상승·식욕억제제 보급 여파

'미디엄'·'라이트' 메뉴 잇따라 추가하고 제공량 축소 물가상승과 비만치료용 식욕억제 약물 보급 등을 계기로 미국 음식점들이 음식 1인분 제공량을 줄이고 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

집단폭행 당했는데 외려 ‘퇴학’
집단폭행 당했는데 외려 ‘퇴학’

차터스쿨 한인학생 2명 ‘자발적 자퇴’ 일방 통보 “신체적·정신적 후유증” 학교 상대로 민사소송 지난 2024년 한인 학생들이 다수 재학 중인 LA의 유명 차터스쿨 운동장에서 한인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