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란치스코 교황이 17일(현지시간) 세계 빈자의 날을 맞아 바티칸 바오로 6세 홀에서 노숙자와 실직자 등 소외계층 1,500여 명을 초청해 오찬 행사를 가졌다. 이날 프란치스코 교황이 오찬 테이블에 앉아 초청된 사람들과 환담하고 있다. <AP>

프란치스코 교황이 17일(현지시간) 세계 빈자의 날을 맞아 바티칸 바오로 6세 홀에서 노숙자와 실직자 등 소외계층 1,500여 명을 초청해 오찬 행사를 가졌다. 이날 프란치스코 교황이 오찬 테이블에 앉아 초청된 사람들과 환담하고 있다. <AP>